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니 생일_ 울 언니의 생일_ 새벽에 일어나서 행여나 깰까 조심스레 밥을 올리고 국을 끓이고_ 몇가지 되도 않는 반찬에 곁들이 음식 준비_ 오늘은 작정하고 학원도 빠졌다. 맨날 울 식구들 위해서 애쓰는 울 언니 생일상을 차려주겠노라 맘먹고 준비_ 아.. 얼마만의 요리던가_ 백만년만의 솜씨는.. 녹슬었더라.. 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는 가족들_ 언니가 치통때문에 고생중인데.. 어여 낫길 바라고_ 조카를 나아도~~~ ^^ 사랑하는 울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_ purpose_ '너랑 내가 가장 다른게 그거네.. 나는 내일이 늘 기대되거든..' 내 귓속에서 종이 울리는 것 같았다.. 내 가슴에 커다란 진동이 있었고 나는 다시금 생각에 생각을 되 씹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 속에서 아무것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참 많이 퇴색되어 왔던 거다. '예나는 에너자이저야.. 너는 지치지도 않니?'라는 말들을 듣던 20대의 나는 어디 간걸까? 다시금.. GOGO씽~ 근데 나 너무 다짐만하고 그렇게 못하는건 아닐까? 나름 노력중인데.. 그거 쉽지 않네 그려! ^^ 좋은 방법아시오 누구? 정말 멋지게 나 자신을 잃지 않으며 살아가는 법.. ^^ 아시면 좀 한수 가르쳐 주시구랴~ EYERSHOW_ at COEX, on 11, April 사진.. 이게 전부일 뿐이고! 나 전시회 갔다가 카메라 해먹었을 뿐이고! 카메라 A/S 들어가 계실 뿐이고! 돈 많이 깨질 뿐이고! ㅠ.ㅠ 관계_ 10년전 함께 동고동락하며 모셨던 상사_ '예나야 오빠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며 그때 고생하던 시절을 잊지 않고 늘 이야기 하며 미안해도 하고 고마워도 하는 한 사람이 있다. 겨우 2년여 남짓했던 시간이었는데도 잊지 않아주는 사람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세월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충분할 만큼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않고 찾아주며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_ 감사한 일이다. 설령 그것이 빈 말일지라도_ 7년 넘도록 함께 동고동락하며 모셨던 상사_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늘 가슴속에 한 식구처럼 담고 사는 사람은 좀처럼 연락조차 하기가 어렵다.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때문이다. 또한 연락 절대 오지 않는다.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겠지_ 한 때는 원망도 했었고 내.. Gay Pride_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던 게이 퍼레이드_ 그 현장에서 그 열기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이 나에게도 왔었던 거다_ @Robson Street_ Healing Place Church_ Outline System chosen for the Healing Place Church One of America’s top 25 most innovative churches has chosen Butterfly and mini-COM.P.A.S.S. Outline loudspeakers Baton Rouge, LA - USA - The Healing Place Church, listed as one of “America’s Most Innovative Churches” (Outreach magazine, Jan/Feb 2008), is a multi-purpose facility that includes a live worship space as well as a complete suite of p.. Just have started_ 우울해 하지 말.. 어차피 인생.. 내가 써가는 거니까.. 너 하기 나름인거야.. 지금까지.. 그렇다 하게 내세울 만한 스토리를 엮어 온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시하게 산 것도 아니잖아.. 적당히 재미도 있었고, 적당히 동화같은 이야기도 담아왔으니까.. 아직 나에겐 클라이막스는 없었으니까.. 더 신나는 스토리가 그려질거야.. 기대해.. 그리고 세상을 향해 달려봐.. 그게 네 몫이야.. @Vandusen_1 다운타운에서 버스타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던 VANDUSEN GARDEN_ 맑은 공기를 가르며 뿜어내는 분수가 시원하다. 여름 한가득 꽃은 서서히 지고, 아주아주 서서히 가을을 향해 단장중_ 가든 중간 중간에 꽃이나 나무 이름들을 적어둔 푯말이 이쁘고 소박하게 걸려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사랑해야 한다.. 여름의 끝자락을 카메라에 가슴에 이쁘게 담았을 커플.. 벌써 겨울을 맞는 듯한 복장의 한커플.. 그들의 걸음 걸음이 사뿐사뿐.. 이쁘게 사랑하소서.. 여름 끝자락이라 볼거 없다며 투덜거렸던 기억이 선명함에도.. 지금 사진을 보니.. 그저 아름답고 푸르르다.. 수도 없이 많은 꽃들이 느러지게 펴있고.. 그 자태는 황홀하게 아름답고 강렬하다. 가든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던 정자.. 어찌나 반.. 이전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