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내가 가장 다른게 그거네.. 나는 내일이 늘 기대되거든..'
내 귓속에서 종이 울리는 것 같았다.. 내 가슴에 커다란 진동이 있었고 나는 다시금 생각에 생각을 되 씹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 속에서 아무것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참 많이 퇴색되어 왔던 거다.
'예나는 에너자이저야.. 너는 지치지도 않니?'라는 말들을 듣던 20대의 나는 어디 간걸까?
다시금.. GOGO씽~
근데 나 너무 다짐만하고 그렇게 못하는건 아닐까?
나름 노력중인데.. 그거 쉽지 않네 그려! ^^
좋은 방법아시오 누구?
정말 멋지게 나 자신을 잃지 않으며 살아가는 법..
^^
아시면 좀 한수 가르쳐 주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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