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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_ 주말이다_ 볕은 점점 따사로와지고, 눈이 부셔간다. 매일 매초 매순간을 다름질하며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과 그 속의 나_ 새벽부터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타이트하게 짜여진 일상 속에서의 나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얻고 지내고 있을까..? 최근 내 블로그를 보니.. 조금은 알겠다. 얼마나 마음이 조금했는지와 얼마나 시간에 쫓기며 지내고 있는지.. 정말 성의 없어 주시네! ^^; 과거와 너무나도 비교되는 이거.. ㅎㅎ 의무감에 포스팅 하나 해주시는 수로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냐.. 나의 기록이여.. 내 소중한 과거들을 잘 간직해 다오.. 어릴적 초가집은 아니어도 슬레이브 지붕아래서 따사론 봄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앉았던 그때.. 그때가 너무나도 그리운 요즘.. @20..
GAY PRIDE_ on August 3th, 2008 @Robson street. There was great pride which is about gender that I never seen this kind of pride in my whole life. First time it was just shocked to me but later on it was very unique and interesting. 게이 퍼레이드라고 불리는 이 축제는 1년에 한번 있는 축제로 벤쿠버에서 무지 유명한 축제이다. 많은 이익단체들이 서로 스폰하려고 달려드는 행사중 하나_ 워낙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들기 때문_ 심지어 병원, 소방서, 경찰, 은행에서도 스폰카를 드리댔다는! ㅋㅋ 백여장의 사진이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으나_ 다 올려야지! ㅎㅎ
우리셋_ 우리 셋이 어떻게 놀았냐면.. 사진 잘 보면.. 공통점 발견하실 수 있을것이라는거죵~ ㅋㅋ @삼청동_
워크샵_ 나~ 워크샵 간다~ 설악산!!! 1박2일!!!
우리 셋_ 나들이 chapter1_ 사진 클릭! ㅎㅎ
서울의대 교향악단 봄연주회_ 사촌동생 연주회에 다녀왔다. 지난 주말에_ 지난주말에 무지 바빴었는데, 그 중간에 끼인 일정이 녀석의 연주회였다. 매년 연주회를 하는 서울의대 교향악단_ 올해로 38회를 맞는 연주회_ 벌써 녀석이 3학년인데 매년 못가다가 올해에 가 보았다. 뜨허~ 입이 쫙쫙 벌어져 주신다. 연주 실력_ 기대 이상이다. 정말 연주 잘하더라. 동생이랑 나란히 앉아 보면서 한 말은_ 엄친아 총집합_이라는거_ 서울의대생들이 연주회를 한다_ 크허_ [지휘/류성규] 울 아들(막내)군과 엄친아 훈재군_ 엄친아 훈재랑 같이 찰~카가각~ 나란히 사진 찍어 주신다더니 포커스 날려주시는 엄친아는 깜찍한 실수도 더러! ㅋㅋ 이모랑 꼭닮은 엄친아, 성격도 엄친이시다!! ㅎㅎ 훈재야 피부과로 너 가면 안되겠니? ㅋㅋ
Jason_ This is Jason. He was my teacher few month ago. He was great and also I think he will become a great friend that I hope! ^^ Sorry about terrible picture~ ㅠ.ㅠ
저자 강연회_외국인 친구와 영어로 놀아라_ 지난 주말은 제법 바빴던 스케줄을 달려주셨다. 지난 주말 내 마지막 스케쥴에 잡혀있던 저자 강연회_ 가입만 하고 막대한 정보들 때문에 도무지 댐벼서 보지 못하고 있는 카페서 날라온 친절한 쪽지를 보고 급 인터파크질을 해서 손에 얻은 책, 그리고 주말을 반납하고 찾은 곳은 강남_ 얼마만에 밟아보는 강남이람!! ㅎㅎ 서울사는 촌년 맞지 뭐래.. 도대체 서울 어딜 아니? 집이랑 회사, 교회 말고 모르삼! ㅠ.ㅠ(자랑이냐.. ㅠ.ㅠ) 암튼.. 7시 10분부터 시작한 저자강연회는 첫판은 사실.. 흠.. 살짝 그랬으나_2부 강연부터는.. 마구마구 재미가 올라왔다. 이놈의 영어.. 라고 늘 투덜거렸는데_ 영어를 공부하면서 내가 일케 영어를 좋아할줄은 생각도 못했음이여_ 영어를 공부해야 할 무궁한 이유와_ 영어를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