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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MyFamily_

언니 생일_

울 언니의 생일_

새벽에 일어나서 행여나 깰까 조심스레 밥을 올리고 국을 끓이고_

몇가지 되도 않는 반찬에 곁들이 음식 준비_

오늘은 작정하고 학원도 빠졌다.

맨날 울 식구들 위해서 애쓰는 울 언니 생일상을 차려주겠노라 맘먹고 준비_

아.. 얼마만의 요리던가_

백만년만의 솜씨는.. 녹슬었더라.. 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는 가족들_

언니가 치통때문에 고생중인데.. 어여 낫길 바라고_

조카를 나아도~~~ ^^

 

사랑하는 울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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