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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_ 내가 자유로워지는 시간
Stanley Park @ DownTown_ The weather is really nice these days so I'm thinking all about Vancouver such as weather, sunshine, air, wind, water, building, and people. I'm really envy some people who can doing something well without an agony so they leave their roost often instead of they find great place and stay there for a while. I really want to do that but I need something because I have nothing.. I have to build my ..
dB(A)와 dB(C) 음량의 크기 측정은 음량계(Sound level meter)를 사용하며, 보통 음량계와 정밀음량계의 2 종류가 있다. 음량계에는 A특성과 C특성의 보정 회로가 있다. A특성은 저음에 둔감한 청감 특성을 보정한 것으로서, 음압 레벨이나 소음 레벨 측정에 사용하며, dB(A)로 표기한다. C특성은 주파수 분석을 할 때에는 평탄한 특성의 대용으로 사용되고, 측정값은 dB(C)로 표기한다. 또 B특성과 D특성이 있지만, B특성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D특성은 항공기 소음을 측정할 때 사용한다. 1000H이상에서는 dB(A)와 dB(C)값이 차이가 없지만, 1000Hz이하에서 차이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주파수 성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예를 들면, dB(A)와 dB(C)값이 차이가..
그대에게_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웠던 핸드폰 번호를 다시 저장하고_ 지우려 애쓰던 얼굴을 다시 떠올려 보고_ 나에게서 저만치 멀리 선 그대여_ 그대가 어디 있건, 어디시 무엇을 하건_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그대 내 가슴에 살아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VICTORIA_ 특징: British Columbia주의 주도 면적: 약 3만 12㎢ 인구: 약 51만 명(2004) 연평균: 20도 시간대: PACIFIC STANDARD TIME ZONE 아침일찍 BC Ferry를 타고 Victoria 섬으로 출발_ 캐나다 갔을 때 만났던 헤리스라는 친구와 써니, 미화, 로렌 이렇게 같이 갔던 빅토리아_ 다운타운에서 헤리스의 아우디(ㅋㅋ)를 타고 페리 선착장으로 출발_ 가는 길은 나름 즐거울 뻔 했으나_ 헤리스의 뻘짓으로 최악의 여행이었던 빅토리아행_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 생각해보니_ 나름 재미있었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는 여행이었다. 빅토리아 섬에 수 많은 요트들_ 벤쿠버에서 부의 상징이 바로 이 요트라고 한다. 나.. 벤쿠버에 요트 띄우고 싶다규~~~ ㅋㅋ 그냥 보는 ..
존재_ 새벽 2시 40분_ 드르륵 드르륵_ 침대위에서 요동치는 전화를 무의식중에 받고 몇초 지나지 않아 나는 정신이 확 들었다. 오래전_ 지웠던 전화번호였다. 휴대폰에서 지워진 번호가 내 머리속에는 그대로 남겨져 있었다. 잊는게 옳다고 생각했다. 그가 원하는 것이 내가 멀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멋있지 않다. 열정 같은거 없어 보인다. 세상과 부딪치면 만신창이가 될 것만 같다. 나를 지켜줄 수 있을까 의심한 적도 있었다. 그저 한없이 무던한 그가_그런 그가 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았던 이유는_ 그의 존재감 이었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_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힘들었던 순간_ 나에게 그들이 되어주고 기둥이 되어주었던 그다. 자랑할 만한 추억도 없으며, 누구처럼 제대로 데이트한번 해본적도, 손한번 잡아본 적도 없..
어버이날_ 내가 몇살때일까.. 시골 집앞 길에서 찍은 사진이 내 손에 아직 남겨져 있다는게.. 감사하고.. 행복하다. 어릴적 기억이란 거의 없고,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야 했던 어린 시절의 고통이 안개처럼 자욱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늘 심어주시던 아빠와 엄마_ 어린이날 떡방앗간 가득 커다란 풍선을 불어 꾸며주셨던 아빠_ 몸이 바스러 지도록 아빠 병간호에 삼남매를 키우신 엄마_ 그런 아빠, 엄마를 위해 난 무얼 했을까_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딸인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_ 오늘은 어버이날_ 안아드리자_ 내부모의 외로움을_
나에게 야구란_ 야구.. 너 없음.. 나 어케 사니? 야구장은 나에게_ 심심풀이 땅콩_ 비오는 날의 빈대떡_ 열받는 날의 뿅망치_ 기분 좋은날의 달콤한 팝콘_ 뜨거운 여름날의 매운 쭈꾸미_ 따스한 5월의 소풍_ 시원한 6월의 그늘_ 뜨거운 7월의 아이스커피_ 쨍쨍 8월의 팥빙수_ 때론 친구_ 때론 아빠_ 때론 남친_ 을 대신하는_ 어떤 모습으로든 나에겐 에너지원이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