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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_ in GERMANY 2006년 푸랑크푸르트 Music Messe에 갔을 때_ 무대장치 회사의 부스_정말 멋진 파티장소 같이 꾸몄더라.. 우리나라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멋진 부스.. ^^; 세상은 촉촉했었다. 그렇게 고요했던 독일은 나에겐 아주 강한 인상을 주었던 것 같다. MESSE앞에 우뚝 솟아 있던 건물_ 50mm단렌즈의 한계라고 하자.. in GERMANY_ in2006
CARLO_ 아침일찍 회의 마치고 미팅장소로 이동_ 아직도 불편한 목발을 주섬주섬 겨드랑이에 끼고 무게 짙은 내 몸을 얹는다. 미팅을 마치고 찾아간 병원_ 정밀 검사를 위해 혈관 주사를 한대 맞는다. 방사선 주사라나 뭐라나_ 물을 1리터 들이킨다. 병원서 근무하는 선배한테 전화해 사무실 놀러가 오랜만에 얼굴을 본다. 서른이 넘은 지금의 선배모습은 예전 모습 그대로 인데 이젠 귀여운 모습보다는 30대의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인지 대화도 참 수더분하다. 선배랑 수다를 떨다가 뼈스켄을 하고 발 붕대 다시 감고 집으로 왔다. 밥통은 비어있고 불편한 발로 뽀지게 밥해 먹을 엄두가 안나 냉장고를 열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는 녀석은 물냉면_ 물냉면 한그릇 후딱 헤치우고 노트북을 열었다. 참..여름엔 특히나 살얼음 동동 물냉면..
P.C. Richard & Son Theater in New York Outline 'Butterflies' for the P.C. Richard & Son Theater in New York New York, USA - SIA Acoustics (www.siaacoustics.com) has recently completed the design and commissioning of the P.C. Richard & Son Theater in TriBeCa, NYC. The 5,500 square foot theater will serve as a live performance, recording, and broadcast space for Clear Channel Radio, which includes New York stations Q1043, Z100, WKTU, P..
가슴 속 한마디_ 뭐라고 딱히 표현할 수 없는 이 지리한 기분_ 이른 새벽에 받은 답분에 그저 멍했고_ 예상했던 답안에 초연하려 애써봤다. 단지 '고마웠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싶었었다. 내내 가슴에 맺혀 있던 그 말 한마디가 얹힌 가슴처럼 먹먹 했으므로_ 나의 바보스런 행동은 어쩌면 상황을 명확하게 정돈해 준 것인지도 모른다. 왠지 그래야만 다시 한번은 꼭 만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랬었다. 헌데 확실히 알았다. 의미없는 행동이었으며, 그저 오해만 불러 일으켰을 뿐이란걸_ 나란 사람은 이렇게 바보스럽고 모지란다. 늘 그렇게 바보같은 행동으로 나 자신을 참 초라하게 만들곤 한다. 이런 날보고 왜 강한 여자라고들 하는 걸까.. 왜 똑부러진다고 말하는 걸까.. 너무 모지라 보여서, 너무 바보같아서.. 그래..
on Sunny's birthday_ 써니언니의 생일이었던 것 같다. 기억으로는 금요일이었던 것 같다. 금요일은 수업도 일찍 끝나고.. 그래서 토요일같은 금요일을 즐길 수 있었던 날_랍슨거리는 언제나 기분을 업되게 만들어 주었던 기억_ 젊음이 있고, 자유가 있던 그 곳에서 우리는 잠시 헤멨던 것 같다.. 이유는.. 뭐.. 길도 잘 몰랐고! ^^ 써니언니가 신발을 사고 싶어 했으므로_ ㅎㅎ 헤리스_ 캐나다 도착해 두달간 나를 많이 도와주었던 친구다. 매주 금요일마다 벤쿠버에 좋은 곳은 다 데려다 준 고마운 친구_ 뭐 그 이상 얼굴보긴 힘들어 졌지만.. 어쨌든! ^^; 써니언니 어쩜 착하게 그렇게 목도리를 멨냐! ㅎㅎ 귀엽다 언니 ㅋㅋ 글구 정말 보고 싶으시다.. ㅠ.ㅠ 사진 사이즈가 크구나.. 얼굴 깨지는거 보니.. 쿠헐~ 헤리스가 워낙 키도..
@down town_ 홍보차 거리에 나왔던 것 같으다.. sears앞에서 본 이 친구들은 재미난 복장을 한게 딱 영화 케리비안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 다운타운 한복판의 재미있던 꺼리들이 참 많았던 이곳_ 다시 가고 싶다.. 움.. CD SHOP도 가고 싶은데.. 지금 같은 마음이라면 아마도 여기저기 헤짚고 다니며 떠들고 다니겠지? 챕터스도 가고 싶다.. 재미난 책들이 가득 했던.. I have lots of pictures in my computer so when I saw some pictures through my computer I realized that I was very happy at there so I just want to go back there for my great..
2009 KOBA_ staff_ 우리 식구들_ 찬찬히 올려야지 ㅋㅋ
@koba show_ Outline대표 Biffi(왼쪽), 외국 엔터테인먼트 잡지사 편집장 PETE BREWIS랑 같이 전시장에서 한컷! Biffi의 소개로 인사한 Pete는 한국 구경을 하고 싶다 했고, 남산을 추천해줬다. 왜? 서울 시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나이트 뷰를 가진 곳을 가르쳐 달라 했으므로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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