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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ny's birthday_ 써니언니의 생일이었던 것 같다. 기억으로는 금요일이었던 것 같다. 금요일은 수업도 일찍 끝나고.. 그래서 토요일같은 금요일을 즐길 수 있었던 날_랍슨거리는 언제나 기분을 업되게 만들어 주었던 기억_ 젊음이 있고, 자유가 있던 그 곳에서 우리는 잠시 헤멨던 것 같다.. 이유는.. 뭐.. 길도 잘 몰랐고! ^^ 써니언니가 신발을 사고 싶어 했으므로_ ㅎㅎ 헤리스_ 캐나다 도착해 두달간 나를 많이 도와주었던 친구다. 매주 금요일마다 벤쿠버에 좋은 곳은 다 데려다 준 고마운 친구_ 뭐 그 이상 얼굴보긴 힘들어 졌지만.. 어쨌든! ^^; 써니언니 어쩜 착하게 그렇게 목도리를 멨냐! ㅎㅎ 귀엽다 언니 ㅋㅋ 글구 정말 보고 싶으시다.. ㅠ.ㅠ 사진 사이즈가 크구나.. 얼굴 깨지는거 보니.. 쿠헐~ 헤리스가 워낙 키도..
@down town_ 홍보차 거리에 나왔던 것 같으다.. sears앞에서 본 이 친구들은 재미난 복장을 한게 딱 영화 케리비안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 다운타운 한복판의 재미있던 꺼리들이 참 많았던 이곳_ 다시 가고 싶다.. 움.. CD SHOP도 가고 싶은데.. 지금 같은 마음이라면 아마도 여기저기 헤짚고 다니며 떠들고 다니겠지? 챕터스도 가고 싶다.. 재미난 책들이 가득 했던.. I have lots of pictures in my computer so when I saw some pictures through my computer I realized that I was very happy at there so I just want to go back there for my great..
2009 KOBA_ staff_ 우리 식구들_ 찬찬히 올려야지 ㅋㅋ
@koba show_ Outline대표 Biffi(왼쪽), 외국 엔터테인먼트 잡지사 편집장 PETE BREWIS랑 같이 전시장에서 한컷! Biffi의 소개로 인사한 Pete는 한국 구경을 하고 싶다 했고, 남산을 추천해줬다. 왜? 서울 시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나이트 뷰를 가진 곳을 가르쳐 달라 했으므로_ ^^
2009 KOBA SHOW_ 우리 부스를 중심으로 좌우 찍은 사진 합성 우리부스에서 바라본 반대편 부스 인데_ 사진 너무 안맞아 주신다! ^^; 2009년 5월 26~29일까지 코엑스에서 있었던 KOBA SHOW_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꼭 만나야 할 사람들도 이 자리에서 만났고, 혹은 한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도 만났다. 1년에 한번은 어쨌던 이 바닥 인사 드려야 할 사람들을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_ 실질적인 커스터머도 있었고, 혹은 그냥 인간적으로 만나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고, 어쨌든 참 좋은 시간이었다. 비록 다리는 다쳤지만.. ㅠ.ㅠ 할일이 많구나.. 이번 KOBA사진은 온통 우리 부스 사진 뿐이지만_ ㅋㅋ 그럼 어때? ^^ 이번 전시와 시연은 OUTLINE의 대세였다규~~~ ^^
골절상_ 사건은 그랬다_ 전시장서 세팅하는 날_ 물건을 들다가 직원의 실수로 거대한 판넬이 내 발에 낙하_ 두번째 발가락 관절이 나가주셨다 함_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실수이니 누굴 원망할꼬_ 시간없어 병원못가고_ 5일이 지난 어제서야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찍고 깁스했다_ 미련 곰탱이란다 의사 쌤왈_ ㅠ.ㅠ 깁스를 하고 집으로 오려는데 크허_ 혼자 도저히 방법이 없군하_+ 동생 불러 집에 겨우 같이 가 주시고_ 주일 예배_ 드리러 갈 수 없어 집에서 CBS 방송으로 예배 드리고_ 주일 내내 날씨 좋은데 신발한번 못신고 집에서 은둔_ 출근길 뻔하고 뻔한지라_ 새벽 5시 반에 집에서 출발하여 나왔으나_ 생각보다 만만찮은지라 택시타고 건대역에갔으나 지하철 역까지 오르는 계단은 나에겐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아 보이더라..
..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아.. 하지만.. 어딘가에 있을거야.. 지난 여름.. 이곳에서 즐겼던 브런치.. 그 때 내가 가슴에 담았던 것은.. 하나였어.. 내 사람, 언젠가 그 사람 만나면 꼭 다시 이 곳에가서 함께 브런치를 즐기리라.. 했었다. 울 아버지는 참 장난끼 가득하시지 싶다.. 울 꼭 울 아빠가 그렇게 아버지 닮았던가보다. 보고싶다.. 분명하지 않은 그 투명함 뒤에 숨겨진 그 사람.. 꼭.. 곧.. 만나게 될테니까.. 아부지! 내말 맞죠? 그러니까.. 내 사람,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꼭.. 지켜주세요.. 아프지 않게 해주시고, 밥두 잘먹구, 무슨 일 하든 그 일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해주세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게 해주시고, 지금 저 같이.. 나를 떠올려 기도하게 해주..
nothing_ 마음이 어수선 하다. 어제는 주일임에도 코엑스에서 부스 세팅을 해야 했다. 주7일 근무가 전시덕에 다시왔다. 오늘 일 마무리 하고 다시 전시장엘 가야 한다. 일은 산더미 같이 많고, 마음은 좀처럼 정리되지 못한채로 그렇게..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 어쩐지 씁쓸하고 심난하다. 아마.. 노전대통령의 서거소식 때문이겠지.. 전시회가 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전시장서 콕 박혀 다리품팔고 사람들을 맞아야 할 것이다. 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다.. 왜이렇게 무의미한 삶 처럼 느껴지는 걸까.. I feel like a fish out of water but I don't know the reason but I can safely say that I'm not happy with my life ind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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