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15)
오 헨리 단편집_ 오 헨리 단편집 (O.Henry's Short Story)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O. 헨리 (THETEXT,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편이라는 것, 어려운 단어는 설명이 달려 있다는 것, 뒤에 한국어 번역판이 같이 붙어 있다는 것, 익숙한 스토리들 이라는 것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_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임헌우 (나남, 2007년) 상세보기 동생이 가지고 있던 책_ 제목이 눈에 띄어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제법 인기를 끌고 있더란 말이다. 잘나가는 책들을 보면 읽어보면.. 응.. 그래.. 맞아.. 그렇지.. 등과 같이 쉽게 동조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즉은, 결국 누가 그 생각과 이념을 밖으로 표출하느냐, 행동으로 움직이느냐의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얼마나 잘 구체화 시킬 것인지.. 얼마나 정돈을 잘 해서 펼쳐낼 것인지.. 물론! 노하우도 함께 들어 있을 것이며, 책을 펴낼만큼의 누구나(응?)가 가지지 못한 특별한무언가는 분명 가지고 있다. 끄집어 내고, 행동하고 표출하는 그런 능력?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그럼 지금보다는 나은 자신을 ..
크리스 니코스키(Christopher John Nitkowski) 출생 1973년 3월 9일 (미국) 신체 191cm, 95kg 소속팀 두산 베어스 투수 데뷔 1995년 신시내티 레즈 입단 경력 2009.06 두산 베어스 2009.01~2009.06 SK 와이번스 2007~2008 소프트뱅크 호크스 니코스키가 트위터에 빠져 있다. ㅎㅎ 어찌어찌 알게되어 트위터 Follower가 되었다 내가.. 니코스키의!!! ㅎㅎ 사우나를 완전 사랑한단다. 마사지는 매일 받고 싶은데 비싸다나 ㅋㅋ 어제 힘든 게임을 해줬지만.. 뭐.. 괜찮다! 100개가 넘는 투구.. ㅠ.ㅠ 팔이 오죽이나 아플꼬.......... 힘내셩 니코스키~~~ *^^*
사람_ 세상에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으랴_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나는 때론 이 습성(응?) 때문에 피곤해 지는 일이 부지기 수이다. 휴가를 받고 여행일정을 빠듯하게 짜서 다녀오고 나니 만나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왜이렇게 마음은 급하고 할일은 많고.. 결국 학원에 들르는 일과 짐에 들르는 일은 일단 휴가 이후로 일정을 미뤘다. 치과도 가야 하는데.. 치과에 갈 시간이 없네 그랴.. 들러볼 곳도 많은데.. 결국 못가는 구나.. 올해에는 휴가가 예년보다 길어서 뭐든 다 해낼 수 있을거라(응?) 생각했는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희망사항이었단거.. 결국.. 이름을 쭉.. 적었더랜다. 치과는 사람에 밀리는게 당연지사다.. 물론 이렇게 질질 끌다가 일찌감치 틀니를 끼게 될..
공방전_ 한동안 무성했던 소문_ 그리고 그 며칠 사이에.. 여러 일들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저 마음이 아리다.. 처음 선한소리 선교회 시작할때의 생각이 문득.. 든다. '고예나 사업준비하려고 기반 닦고 있다'(응?)라는 소문을 3년간 귀 따갑도록 들어야 했고, 그로 인해 나는 회사에 피해아닌 피해(응?)를 줘야만 했다. 말그대로 눈칫밥 3년(응?)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었다. 이후.. 그 누구도 나에게 더이상 사업 어쩌고 운운하지 않았다. 이유는 분명했다. 선교회를 통해서 커넥터 하나 팔아본적이 없으며, 인볼브 되었던 적이 없었고, 되려 선교회를 통해 그때 당시 핸드링하던 스피커 문의를 해서 리젝시키고 다른 브렌드를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렸었다(응?) 그것이 선교회를 지킬 수 있는 내 방법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209_증도선물_ 아빠 다치시고 단 한번도 나들이 한번 가지 못하셨던 헌신 그 자체의 엄마와, 자기 배 아파 낳은 딸보다 더 아들처럼 아끼던 사위가 고생하는 걸 가슴 죄며 더 아파하시던 울 외할머니와, 늘 어려울 때, 좋은 일 있을때 함께 해주던 둘째이모, 막내이모와, 아빠의 단짝 같았던 울 둘째 이모부와, 그리고 내 쌈닭 파트너 언니와 이렇게 일곱_ 우리는 먼 길에 올랐다. 아빠 돌아가시고, 회사가 풍지박산 나고나서 나 홀로 찾았던 섬 증도_ 난 그곳에서 소중한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났고, 2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그 섬을 찾았다. 그대로 였다. 유명해 지고난 후에 몇배의 사람들이 더 찾는 것 말고는.. 그대로 였다. 그 곳에 증도아빠 증도엄마가 전과 같이 반갑게 맞아주셨고, 간지 호룡이, 내숭 대룡이가 그대로 있었다. ..
더칸곰_ 혼자 5타점 날려주신 용포님!! 인터뷰도 잘하는 용포님!! 제발~ 주전자리 꿰차소서...^^ 나~~~ 어제 더칸곰이랑 1촌 맺었다! ㅎㅎㅎ
20090814_ 칼퇴근하고 강남으로 향했다. 얼마만에 보니 그래.. 참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군하! 안냥은 오랜만이고, 박양은 밖에서 보는게 처음_ 말복이라 닭다리라도 뜯자 했으나 우린 삼겹이를 장렬하게 구워주셨고, 마늘에 양파를 자루로 자셨나 보다. 저녁을 먹고 실내 야구장에 들렀다. 사람들이 바글거렸다. 예전에 강남에 칩거할 때와 사뭇다르게 많이 변해 있는 강남의 물(응?) 야구장에서 베팅을 세차례.. 아........ 얼마만인가.. 그냥 신나 주실 뿐이고.. 어린양(응?)들 처음 경험해 보는 순간이니 얼마나 설렐 것이냐는 말이다.. 즐겨주길 바랄 뿐이고.. 빠질 수 없는 코스, 후식채우러 가주신다. 투썸은 언제나 자리가 만원이다. 3명이 삼겹이 5인분(응?)을 먹어 치우고 투썸서 조각케잌 2조각과 빙수로 또 다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