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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Pride_ 저 자신감.. 저 무대에 수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사람들.. 멋졌음!
상현생일_ 분주했던 주말, 그리고 주일이었다. 어제는 울 횬냥의 생일.. 주일이어서 썰렁하게 혹시 생일 보내게 되진 않을까 걱정했었음.. 하여, 은진냥과 상횬 셋이 만나 생일파뤼해주셨다. 조용한 레스토랑이어서 시끄럽게 굴기 참으로 민망하여 아주 소심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주시는데.... 헉~ 불났다! ㅋㅋ 열살짜리 초에 불이 확~ 당겨 주셨다! ㅋㅋ 급 놀랐으나.. 끝까지 노래 다 불러 주시고~ ㅋㅋ 연기 자욱해 주시고~ 혹시 소화기 들고 댐비면 어쩌나 막 쫄았었음.. ㅋㅋ 즐거운 처녀들의 저녁식사 & 맛깔스런 저녁과 수다.. 늘 즐겁다!
일정 정리하기_ 11일 : 미팅(6시) 이유진(대학로) 12일 : 치과(11시) 홍대(7시) 13일 : 잠실(3시) 건대(6시) 14일 : 선한소리 예배 많이 피곤해지기 시작했음. 잠을 잘 자게는 되었으나 충분한 시간을 채우지 못하므로, 피곤은 계속해서 겹겹히 싸이는 느낌을 온 몸으로 받고 있음. 그래도 해야할 일들은 해야겠고, 만나야 할 사람들은 또 만나야겠음. 일종의 병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음.
2009_증도_ 도저히 사진들을 시간내서 어떻게 올릴 재간이 없다. 사진은 널려 있으나.. 어케 올릴 방법 없어 이렇게 fake를 써서.. 한방에 올리는 방법 말고는.. 방법 없어주시겠다! ㅎㅎ 증도 여행 사진은 아무래도 올 겨울까지도 쭉~ 올려야 할거(응?)같은? ㅎㅎ 냅둬~~~~~ ㅋㅋ
건축산업전 세미나를 마치고_ 2009건축 산업전에 교회 음향 관련 세미나 의뢰가 들어와서 1시간짜리 강의를 하게되었다. 고민이 많았었다. 대상이 일단 명확치가 않고, 또한 지식의 앎의 기도 알수 없으니 기준을 잡는 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 또한 리스너들의 대부분은 사실 목사님들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다. 결국 이분들이 실제 교회음향시스템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드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란 판단이 들었다. 회사 홍보도 좋고, 스피커 홍보도 좋고 다 좋지만.. 사실 그런 것들은 그런자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은가.. 한국교회를 위해서 애쓰는 분들 정말로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될만한 정보들만 골라 전해드리기로 마음을 먹고 세미나 준비를 했다. 2회만의 세미나 였지만 유익했다. 단 몇분만이라..
끝도 없이 번뇌하는 녀석에게_ 꼭 누구라고 밝히지 않아도.. 아머 너는 알 것이다.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이라는 걸 말이다. 벌써 몇년인지 모르겠다. 너와 나.. 긴 세월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다고 할 지도 모를 날들이겠지만,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지금 시대에 세월이란 단어가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왜 네 싸이홈이 네이트에 떠있단걸 나는 오늘에서야 본건지 모르겠다. 유심히 보지 않은 탓일 수도 있고, 혹은 신상 글이 올라왔다는 New 마크가 떠 있지 않아 눈여겨 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따라 반짝이는 네이트 네 집에는 대문짝만한 N이 번뜩이고 있더라. 백만년 만에 들어가 본 네 싸이.. 방명록도 없는 네 집에 나는 무작정 쳐 들어 갔다. 그리고 네 글들을 훔쳐 봤다. 문득.. 미안해 진다. 늘 네 마음을 읽어 왔으면서도 무관심..
Outline unveils i-Mode @ Plasa 2009 OUTLINE PRESS RELEASE FOR IMMEDIATE PUBLICATION Flero - Brescia - Italy, Monday, 7th September 2009 Hi-res image:http://89.96.202.198/Outline_i-Mode/1.jpg Outline introduces i-Mode, the intelligent loudspeaker platform The Italian manufacturer introduces the next step in self-powered loudspeaker development, processing and control At London’s upcoming PLASA show (booth 1-G10), Outline will intro..
금요일 저녁_ # 금요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새벽5시에 일어나야 하는 생활이 반복되어 주중에는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에 부담을 가져올 뿐 더이상의 느낌도 생각도 없이 지냈던 한 주였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보니 금요일을 그냥 퇴근하고 집에서 구르기엔.. 너무 억울(응?)하단 생각이 물밀듯이 들었고, 급기야 네이트 온에서 그녀들을 불렀다. 막 퇴근하려던 참이라던 그녀와의 접촉, 그리고 한 시간 후에 우리는 강남에서 회동을 가졌다. 인도 음식을 한번 트라이 해보자..는 대세를 따라 그녀들의 회사동료 짱모대리가 추천한 인도 음식점에 들어갔으나.. 하~ 우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면 먹어재꼈으나.. 일어날 때엔 꽉꽉 부푼 배를 안고 일어났다. # 늘 다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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