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Global Anniversary is Outlined OUTLINE PRESS RELEASE… Flero – Brescia – Italy, Wednesday 7th October 2009 Global Anniversary is Outlined Dublin, Ireland, 24th September 2009 – The location is Storehouse 13, St. James Gate: the home of the most famous beer in the world: GUINNESS. The time is 17.59 p.m., which is significant as it represents the date when Sir Arthur Guinness signed a 9,000 year lease on the St. James site at £4.. 20091007 #1.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겠노라 다짐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걸까? 끝없이 내 자신에게 묻지 않으면, 나 조차도 그 해답을 알지 못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그렇게 녹녹치 않은 일인가 보다. #2.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보다는 하기 싫을 일을 하지 않고 사는 쪽이 더 많다고 한다. 나는 어느 쪽의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이왕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겠지? #3. 조금 더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골똘히 생각 해본다. 좀더 바지런해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나를 위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에 달했으나.. 나의 게으름이 도통 짬을 내주지 않는다. Get out of here!!! 겸둥 & 엘리야 언니_ [↑@삼청동 겸둥언니] [↑@삼청동 엘리야언니] 서로 마음밭 하나 같이 나눌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손바닥 만한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세상은 상상하는 세상, 그 이상의 세상을 가지고 있으니까.. 천상 여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겸둥언니.. 매일 안부를 묻지 않아도 서로의 삶을 충분히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고마운 나의 반쪽 엘리야 언니.. 언니들과 만나기로 했다. 곧.. 우리는 다시금 접선할 것이다. 연중 행사가 되어버린 우리의 만남은.. 언제나 손꼽아 그날을 기다리게 만든다. 그래서 친구와의 만남도 설렘을 가슴에 안게된다는 것을 다시금 또 느낀다. 삶은 이토록 달콤하고 담백하다.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그 행복 때문에.. 2006_ 메세 전시장 앞_ 그저 웅장할 뿐이고, 몇년이 지나서야 사진 올려줄 뿐이고.. 나 막 이러지.. ㅋㅋ 참 멋있는 친구가 있다_ 갓 스물이 넘었던.. 그때부터 쭉..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고마운 사람의 끊임없는 관심, 까끔씩 튼금포를 날려주는 그의 글에서 발견한다. 그저 감사한 마음.. Outline release 'Alpha' 3D software Professional loudspeaker manufacturer Outline has successfully launched its OPENARRAY 3D Software. Training seminars were held during Plasa 2009 on its stand, to train and show system engineers and sound designers the advantage of having a three dimensional software program that can predict the results expected from either a live performance or an installation of its products. The intention of r.. 20091001 일산에서의 미팅, 그리고 사무실에서의 업무 정리.. 가까스로 출발한 야구장행_ 급 막히는 도로가 더 없이 원망스러웠다. 결국 포기하고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잠실구장은 역시 만원이다. 언제나 그렇게 그곳만큼은 언제나 내편이다. 나를 향해 외친다. 충분히 자유하라고.. 기가막힌 플레이.. 우리 해냈다.. 올해는 꼭.. 우승할거니까.. 꼭.. 시골도 가야하고, 중요한 일정도 있고, 일찌감치 잠에 들려 애를 썼건만.. 머리속을 가슴을 쥐 흔드는 잔상 하나가 고스란히 앉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또 자정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설익은 잠을 깔끔하게 깨워주는 늦은 밤의 전화 한통화는 몽롱해진 나를 명쾌하게 깨워준다. 새벽2시가 넘은 시간을 확인하고나서야 억지로 뒤척여 보지만.. 좀처럼 잠은 오지 않는다. .. 기사 영작_ 4넘 넘게 전문잡지 기자를 했었지만,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쉽지 않은 기사 쓰기.. 아니.. 글 쓰기.. 그 때도 정말 힘들었었고, 지금도 여전히 힘들다. 말도 안되는 기사를 써야 한다는 거.. 정말 머리를 쥐어 뜯어 버리게 만든다. 근데 그것보다 더 힘든건.. 정말 기삿거리가 될만한 꼭지를 영어로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다. 다행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도망간터라.. 말이 되든 안되든, 상대방 잡지사의 에디터가 내 글을 알아보든 말든 글을 써대는 것이 전혀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저 기쁠 뿐이다. 어떻게 리뉴되어 기사로 나오게 될지 모르나 상관없다. 나중에 기사나 나오면 비교해 보는 것도 아주 재미난 놀이가 될 것만 같으다. 근데.. 에디터가 내 글을 이해할 수 있을까? ㅎㅎ 혹시 받아보.. 이전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