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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4us 2009MT 2009 여름 MT_ 지난 25-26일 청평에 이쁜 펜션으로 MT다녀와 주셨다. 즐거우셨음.. ^^
my weekend and today_ It was so long day same as yesterday.. even though I was very busy but I was very happy because I spend time with my friends who I loved them and have had relationship for a long time. I was bring my friend who is my favorite young girl her name is Sang-hyun. When I see her I feel like I'm looking my past through her. I couldn't sleep through the night because we wanted to spent time together we..
2009년 8월 30일 무료 영어 세미나 오늘 1시 신촌에서 있었던'어떻게 하면 영어로 말을 끊김 없이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는가'에 대한 주제로 제미나가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안면이 있던(나혼자 응?) 선현우님도 만나고 영어에 대한 열정을 나 이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유익했던 자리.. 내것을 끌어 안기만 하고 풀지 않는 요즘.. 있는 모든것을 풀어 공유하는 여유.. 역시 있는 자의 여유 라고 표현하면 적절할까? 다들 고생 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영어도 영어지만.. 이탈리아어.. 도전하고 싶다.. ^^; 뭐? 하나라도 잘하라고? ㅋㅋ
지.아이.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감독 스티븐 소머즈 (2009 / 미국) 출연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레이 파크, 이병헌 상세보기 이게 얼마만에 보는 영화? 한국 들어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번이 두번째 보는 영화 되어 주시겠다! 워낙 영화에 굼주려 있다보니.. 대충(응?) 영화도 깁숙히 흥미롭게 흡수해 주시는 놀라운 능력.. 이병헌이 나와서 더 한국서 유명해진 영화, 생각보다 꽤 많이 나왔고, 이병헌의 영어 발음에 놀랐다. 혹시 더빙아냐? 싶은 생각이 들만큼 발음이 훌륭했다. 네이티브들이 듣기엔 물론 어설프겠지만.. 그정도면 훌륭하단 생각.. 트랜스포머처럼 정신없이 전개되어 3시간 밖에 못잔 상태에서도 집중해 볼 수 있었다. 끝씬에서는 2편을 너무 적나라하게 예고해 주신센쑤~(응?)
운동_ 시원하게도 내린다 비.. 예고된 비임에도.. 반가운 이유는 뭘까.. 우산을 바쳐들고 길을 걸을땐.. 오늘은 라이더가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무실서 창밖으로 쏟아내리는 빗소리가 그저 기분 좋다. 어제는 퇴근하고 오랜만에 운동을 해 주셨다. 얼마만 이던가.. ㅠ.ㅠ 내 몸은 그렇게 무거워 지고, 라인은 점점 망가져 가고 있었다. 한시간 가량 러닝과 호흡을 맞추는 동안 살금살금 몸 밖으로 수분을 토해내고 있었다. 운동하며 쏟아내는 땀은 늘 기분좋게 만든다. 그런데 어제 달아 오른(응?) 내 얼굴은 좀처럼 가라 앉지 않는다.. ㅠ.ㅠ 아직도 얼굴이 붉다.. 넘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부작용(응?)이라도 생긴걸까?
2009_증도 행사장_ 짱뚱어 다리의 한쪽 끝자락이 닿아있는 행사장은 이국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쭉쭉~ 좌우로 일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 사용은.. 무료 되어 주시겠다! ^^ 증도 아빠의 안내로 신나 따라가는 울 서정안 여사와 이월순, 미자여사, 그리고 울 이모부 ^^ 하늘은 높고 깊었다. 쫙 펼쳐진 백사장이 가슴도 뻥 트이게 한다~ 여기서 일케 좀 쉬어도 주시고.. ^^ 언니도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그늘에서 잠시.. 바다로 내려가서 담은 반대편.. 하늘이 듬뿍.. 멋지다.. 울 서정안 여사의 두 따님은 조개를 잡겠다고.. ㅠ.ㅠ 역시 우리 어머님들은 조용히 쉬고 그런것보다는 Activity를 더 선호 하신다는 것!!! ㅋㅋ
심장이 뛰는 일_ 지금 나는 꿈을 꾸고 있다. 아름다운 꿈.. 내가 꾸는 그 꿈은.. 하늘을 나는 것보다 더 높고, 파란하늘을 가슴에 안은 것보다 더 파랗다. 잠이 오지 않는다.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게 될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심장이 뛰는 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하다.
크레그 에피소드_ 어제는 퇴근하고 오랜만에 인사동에 들렀다.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급.. 인사동으로 약속장소를 바꿨다. 크레그 여동생의 결혼식이 곧 있다는게 스쳤다. 한국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선물이 좋겠구나 싶어 인사동을 한참 돌아다니다가 신랑신부 전통 인형을 살까, 아니면 원앙을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이쁜 자기쥬얼리 박스를 골랐다. 크........... 내가 봐도 이쁜데.. 외국인이 보면 얼마나 독특해 뵈고 이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임 없이 집어 들었다. 크레그를 얼마만에 만나는지 모르겠다. 더 미루다간 보기 서먹하겠다.. 라는 생각과, 나 정말 거짓말 쟁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 그리고 뉴질랜드로 가기전에 선물을 쥐어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교차했다. 그리고 나는 미실백서(선덕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