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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20091007

#1.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겠노라 다짐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걸까? 끝없이 내 자신에게 묻지 않으면, 나 조차도 그 해답을 알지 못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그렇게 녹녹치 않은 일인가 보다.

#2.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보다는 하기 싫을 일을 하지 않고 사는 쪽이 더 많다고 한다. 나는 어느 쪽의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이왕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겠지?

#3. 조금 더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골똘히 생각 해본다. 좀더 바지런해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나를 위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에 달했으나.. 나의 게으름이 도통 짬을 내주지 않는다.
Get out of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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