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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PAC 개원식 초대를 받고 찾아간 한국공연예술센터 개원식.. 많은 사람들이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내가 낄자리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만큼 원로 배우 선생님들이 많았고, 유명하신 분들도 제법 보였습니다. 공연은 첫부분이 참 어려웠지만.. 뭐.. 중반부 이후는 멋있었어요. 식전 행사는 공연장 로비 밖에서 사물놀이로 시작했습니다. 비가 그렇게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멋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로비에는 역사를 쭉... 되짚어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사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있어보이기도 하고 ㅋㅋ 음향감독님 리허설 중이세요.. 식전 리허설이라 정신없어 인사만하고.. ^^ 무대에서는 유열씨와 여자분(죄송해요.. 배우시라 했으나.. 알음다운 미모만 확인하고 이름은..)의 리허설 중이었습니다...
이클립스_The Twilight Saga: Eclipse, 2010 트와일라잇 세번째 신화 불멸의 사랑을 위해 뱀파이어가 되기로 결심한 벨라. 제이콥은 벨라의 선택을 가로막으며 자신을택하도록 종용하고 이로 인해 에드워드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진다. 한편 시애틀에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에드워드는 곧 이 사건의 배후를 알게 되지만 벨라에게는 비밀로 하는데… 신생 뱀파이어 군대. “뱀파이어가 된 것을 환영한다” 에드워드와 벨라가 소멸한 연인의 복수를 위해 빅토리아가 새롭게 창조한 뱀파이어 집단. 이들은 심한 갈증으로 인해 그 어떤 뱀파이어보다도 강하고 잔인하다. 그 중에서도 리더이자 최고의 초능력을 가진 라일리는 컬렌-퀼렛 연합군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 컬렌가-퀼렛족 연합군. “목숨을 건 전쟁이 될 거다” 뱀파이어 에드워드의 컬렌가와 늑대인간 제이콥의 퀼렛족은 오래..
출장의 별미 출장을 다니면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비교적 장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일정이 심난하게 빡빡하지 않으면 맛집을 찾아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혹.. 운이 좋으면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곳들을 구경할 수 있는 찬스까지 오게 됩니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 이번 출장은 비교적 짧은 1박 2일의 일정이었으나 꽤나 장거리 여행이었으므로.. 피곤이 겹겹히 쌓이는 출장이었습니다. 첫 출장지는 광주.. 거의 매주마다 내려갔던 광주는 역시 맛집이 늘 나를 기쁘게 합니다. 맛집들이 사방에 널려 있어서 대충 들어가도 다 맛있었던 것으로 생각했으나.. ㅎㅎ 이미 맛집 정보들이 확실히 검증된 집만 갔던지라 실패한 적이 없었던 듯 싶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20100712_ #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리고 주말을 지나 또 다시 월요일입니다. 종일 왜이렇게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뭔가 획일적이지 않은 조금은 신선한(응?) 일들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서 기분은 한결 좋습니다. 이왕이면 기분도 상큼해졌음 좋겠습니다. 적당히 평범하지 않은 사고를 가지고 살아왔었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평범해진 사람.. 그게 내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살아가면서 적당히 느끼고, 그러다가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다시 새로운 발상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 늘 추진력 있게 일을 진행하던 누나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라고 말하는 녀석의 말이.. 내 가슴을 깊이 찔렀는 모양입니다. 서서히 사회의 부적응자에서 적응자로 변해갔던 모양일까요? 그 ..
워밍업_ 혼자.. 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혼자 설수 있어야만.. 외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혼자일 때엔 외로움을 좀처럼 알지를 못합니다. 누군가가 눈에 들어오고.. 가슴에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외로움은 폭풍처럼 밀려오기 마련이죠. 외로움.. 죽도록 싫거든요. 그래서.. 혼자 서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한 발짝.. 한 발짝씩..
하이파이오디오 마니아를 위한 PA인스톨-The Audiophile Installation Coda Jazz Supper Club에서는 컴프레서나 게이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운드 엔지니어가 주어진 헤드룸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적용하는지 알고 있다면 이런 장비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Michael Ricci, Ricci Sound 무조건 저렴한 제품이 더 좋은 것이라는 개념이 지배적인 경제적 환경 속에서 '하이파이 오디오'와 'PA인스톨'이라는 단어는 한 문장 내에서 같이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San Francisco의 Coda Jazz Supper Club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이곳은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클럽의 사운드 시스템에 아날로그 형태의 접근법만 적용한 새로운 장소이다. Ricci Sound의 시스템 디자이너ㅓ인 Michael Ricci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예전..
사랑하기위한13가지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2. 닮아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의 웃음을 닮아보세요. 서로 닮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닮아진다는 노력은 서로에게 그만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오누이처럼 닮았네요?`라고 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어느날 둘이 너무도 닮..
과감해 지라우~ 언젠가 부터 평이해지기 시작한 나는.. 더 없이 밋밋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안그래도 밋밋(응?)한데.. 더 밋밋해지면.. 정말 이거 싱거워 어디 살겠나 싶은 심정인데.. 요즘 내 모습을 쫙쫙 압축기로 몇번은 압축했을 법한 얼음무지개님의 덧글 한줄.. "뭔가 계속 업데이트는 되는데 내 시선을 확~~~끄는 포스팅은 없는것 같아요" 그런가? 시선을 확~~~ 끄는 포스팅은 없는건 사실.........이지만.... 진정 그런달 말쌈?... 괜시리 고민하고 뾰로뚱해버리게 되는 이건.. 또 뭥미.. 하기사 옛날 HTML로 작업해서 가지고 있던 나의 소리사랑 웹하우스는.. 참으로 특별했었던건 사실이다. 그 어떠한 틀도 없었으며, 규칙성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나름의 매력(응?)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소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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