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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음악극 [베로나의 두 신사] 참 오랜만에 찾은 공연장이네요.. 착한줄알고 가까워졌는데 능력까지 있습니다. 친구덕을 오늘 톡톡히 봤네요.. 역시 저는 복많은 녀석인거죠.. 서로 바쁘다고 못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도 어색함이 없어 좋습니다. 잠깐이라도 서서 안부를 묻습니다. 친구의 마음씀씀이가 이쁘다..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 날씨 때문인지 조금은 무거웠던 몸까지 가벼워진 느낌이네요.. 공연도 참 재미있었어요.. ^^ 거기다 좌석도 가장 좋은자리였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DeepCurve_ 오랜만에 캐나다 사진을 또 다시 꺼내본다. DeepCurve사진은 이것으로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많이 그리워 질 것이다. 다시 죽기전에 꼭 한번을 가봐야 할 곳 1순위.. 바로 캐나다.. 그 곳에 나의 추억들을 고스란히 담고.. 이렇게 살아가는 나는.. 오늘도 그립다. 오늘도 끝없이 그리움을 녹여내 본다. 나에겐 끝도 없는 그리움의 대상.. 사람이 아니고서도 충분히 그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도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어쩌면.. 그 곳에 남겨놓은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일 수도 있겠지만.. 줄리도, 써니언니도, 헤리스도 보고싶다. 많이 보고 싶다. 지금쯤이면 쨍.. 하늘을 가르고 쏟아내리는 뽀송뽀송한 태양은 지평의 수분을 물먹는 하마처럼 깔끔하게 빨아드릴 것이다. 오늘로....
SAM BERKOW ON LINE ARRAYS Sam Berkow knows more than a little about sound. As a partner (with Steve Sockey) in the New York City-based firm SIA Acoustics, he's consulted on the sonic performance of hundreds of studios and performance spaces. SIA also developed SIA Smaart, a standard acoustic measurement and sound system optimization software package used by audio pros worldwide. Why use a line array rather than a convent..
선물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곧 떠나게될 여정을 위한 특별한 선물.. :) 꼭 필요한 녀석들이 크크 내 손에!!!!! 부럽냐!?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Outline Sound for Maestro Nicola Piovani Oscar-winning composer Nicola Piovani amplified by “Mantas Outlinearray” at Villa Fenaroli Brescia (Italy), 1st July 2010 – World-famous pianist, composer and orchestra conductor Nicola Piovani has composed hundreds of soundtracks for films and television transmissions in over forty years of career. Even if objectively the list would be long, the most famous is without doubt the score of the Rob..
짜장덮밥 오늘은 회사에 가지않고 쉬는날.. 아침 늦게까지 늦잠을자고 일어나 메일체크를하고 아침부터 회의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창한 인스턴트 미팅..(적당한가!?^^) 을 하고.. 주말에는 가족을위해 밥한끼 정도는 하는게 .. ^^; 오늘 점심 메뉴는 짜장덮밥.. 이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쯤은 그냥 밥말고 다른 메뉴도 괜찮잖아요.. 크~~~ 오늘점심도 맛나게.. 즐점들 하세요^^ 아이폰에서 바로 올려서 사진이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ith John 복터진거죠.. 일 다 덮어두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말이죠.. 이번주는 세미나 덕분(응?)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다행히 급한일들이 그닥 없던지라..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교육.. 참 유익했습니다. 타사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였지만, 브랜드 상관없이 유익한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좋았네요. 아쉬움이 있다면.. 역시 언어였습니다. 전문 분야다 보니 통역하시는 분은 날고기는 영어 전문가이긴 하지만 전문용어에 대한 해석에 어려움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한국말이 더 알아듣기 어려운 현상이 발생.. 하더군요. 어쨌거나 참으로 유익했던것은 사실이네요. 마지막날 강사이셨던 John은 LCS개발자이면서 Meyersound의 현 부사장님이시라고 하네요. 인사를 하다가 밴쿠버 얘기..
oil pasta 집에 밥이 없지 뭐예요.. 밥하기도 글코 뭔가 땡기는걸 먹자싶어 오일파스타를 만들어 드심.. 자기먹자거 이런 음식 해 먹는사람고 얼마 없을 듯..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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