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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o_ 마카오는 돌아본 시간이 불과 몇 시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며.. 비슷한 샷이 많은 이윤는 역시나.. 나의 욕심 때문이었으리라.. 하지만.. 시간이 지난 먼 훗날에.. 이 사진들을 하나하나 다시 펼쳐 보며.. 2010년의 8월을 좀더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작업(응?)이라 생각하고.. 착실하게 발가락 신공에 다시한번 애도를 표하며.. ㅠ.ㅠ I had too much of photos which are very similar but I don't care becuase you know.. it's for me! :) "Every pictures are always remind me my past.. " 베니치안으로 들어가는 길.. 버스를 타고 들어가다보면 마카오의 시내쪽이 훤히 보인다...
25주년 기념예배 It's time to listen a Nicholas James Vujicic(닉 부이치치),s speech.. Very impressive !!!! 25th anniversary of Onnuri church.. worship in SangAm World Cup Stadium. it's amazing. 닉부이치치의 강연.. 감동적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6_ 프랑크푸르트_ I can belive.. the weather is so beautiful even though I LOVE SUMMER and I hate the cold weather but it's really fabulous weather.. very attractive to me. This autumn..? oh........ so SICK.............. 깊은 가을은 끝없이 흐르는 감선 곡선을 따라 끝도 없이 흩뿌려진다. 촉촉함이 가득했던 프랑크푸르트의 늦겨울과 초봄사이의 미묘했던 그 촉감..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것들은 가슴속 한구석에 새겨진 추억이라는 방에 담겨진 조각조각들.. You are offender if you are not falling in love in the fal..
홍콩의 거리2_ 낯선땅이 어느 순간 늘 내기 있었던 곳처럼 익숙해 지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던 것 같다. 생전 처음 홀로 떠났던 섬 여행도 그랬었고, 첫 해외 여행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늘.. 그렇게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늘 한발 앞에 있었고 신비로움이 더 한발 앞서 나를 인도해 주곤 했었다. 그리고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나면.. 늘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듯이 평온해 지고 익숙해 지곤 했었다. 홍콩의 여정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늘.. 내가 있었던 곳이었던양.. 너무나도 자연스레 다니던 길들이 사진을 보니.. 속속 기억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밤이되면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 하는 홍콩을 동경한다. 홍콩의 밤은 아름답다. 홍콩의 밤은 설레는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한다. 외로운자의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동시에 외로운 ..
홍콩의 거리_ 늘 설레게 하는 여행.. 낯설움이 가져다 주는 신선함.. 미처 채우지 못한 정보로 헤메이는 거리에서의 당황스러움도 즐거움을 준다. 조금은 색다른 공간이 불러다 주는 그 설레임은 연애할때의 그 기분 못지 않은 콩탕거림이 있어서.. 좋다. 우리나라에 없는 트램은 늘 뭔가 모를 일렁임을 배꼽아래 깊은 곳부터 끌어 올려 내 숨을 고루쉬게 만든다. 여행의 기품이 속깊은 곳에서 흘러나온다. 그것은 겪어본자만이 알 수 있는 읊조림 일 것이다. 서서히 거리는 물이 들기 시작한다. 홍코의 밤거리는 모든 거리에 나와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든다. 오색 찬란한 빛나는 밤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놓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너나 할 것 것 없이 타지에 가면 밤거리를 조심하라고들 말한다. 좁은 ..
Gate in Seoul_
Rocky Mountain_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갑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는 또다시 그곳을 추억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면 가슴은 더 깊이 서늘해지고.. 또 그렇게 그리워 지는 것들이 생겨나는 모양입니다. 나에게 캐나다는 제2의 고향이고 록키는.. 제 가슴속 깊이 숨겨진 보물 같은 곳입니다. 쌀쌀한 아침 기운이 살갗을 살짝 건드리던 차가움 가득했던 록키를 떠오르게 합니다.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었던 아름다운 그곳의 가을은 참 따사로운 햇살로 가득 채워져 빛이 났었습니다. 낯선 풍경은 낯선자의 마음을 더 없이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그 설레임은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도 사그러 들줄 모릅니다. 그것이 낯선 풍경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게지요. 그리움이 사무칠 때마다 꺼내보는 이곳의 풍경들.. 지금도 제 눈 가득 채워지는..
알파사운드 현민씨 오래전 사진을 꺼내보는 재미도 즐겁네.. 아주 오래전 현민씨 사진이 남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