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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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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_ 무언가를 막 하고싶어_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수백가지, 수만가지야_ 그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_ 아쉽지만 그게 '돈'이더라.. 돈_ [명사]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으로 예전에는 조가비, 짐승의 가죽, 보석, 옷감, 농산물 따위를 이용하였으나 요즘은 금, 은, 동 따위의 금속이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며 그 크기나 모양, 액수 따위는 일정한 법률에 의하여 정한다. 그렇다, 무언가를 필요로 할때 항상 수반되는 것이 돈이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필요하고, 여행을 하고 싶어도 돈이 필요하며, 즐기고 싶어도 돈이 필요하다. 어디서나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의 샐러리는 한계가 있으며 그리 좋지 않다. 아니 솔직해지자. 나쁘다. 그래서..
소통_ 소통한다는 것은_ 내 마음을 열어 보여주는 것이다. 내 가슴속 깊이 묶어두었던 보따리를 푸는것_ .......................................................................................... 연애 . 일 . 그 외의 상황속에서도 가능하다_ 기나긴 시간이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던 것 같다. 화두는 명쾌했으나, 대화의 내용은 화두와 점점 멀어지고 관심사는 화두와 너무나도 거리가 먼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소통한다는 것은 진실해지는 것이다. 나의 생각은 그렇다. 좀처럼 다루기 힘든 주제를 가지고 대화한다는 것은 드문일이고 쉽지 않은 것이다. 상대에 따라 그것은 힘든 주제가 될 수도 있고, 혹은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도 있지만은 말이다. 잠탱..
지난주, 이번주 계속 외부 일이 있어 지방 출장뛰느라 안에일 처리하는게 무리수가 많은 상태_ 오랜만에 간 공항, 이놈에 비행기만 보면 왤케 나가고 싶은건지.. ㅠ.ㅠ 잠들 틈도 없이 이륙하면 금새 착륙하는 시간, 한 시간이 채 안되는 잠깐의 순간동안 꿈을 꿨다. 다시금 날아.. 머나먼 다른 세상으로.. 나는.. 간다..
큰 그림_ 큰 그림을 그리면 그저 한숨만 나오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 큰 그림을 버릴 수만도 없다. 먼 훗날을 생각하면 그게 더 현명한 것일테니까_ 생각처럼 쉽지 않다. 준비해야 할 것들도 너무 많고_ 출혈도 심할 것이고_ 100%의 자신_ 솔직히 없다. 다만_ 현재의 내 삶의 지수를 평가했을 때_ 미래의 도전에 대한 리스크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내가 그린 그림이 조금, 혹은 그 이상으로 더 유익하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뭐든 해야할 것 같았다. 대략_ 큰 그림을 그렸는데, 어쩐지 가슴이 턱 막힌다. 2006년_ 내가 그래도 조금은 부자였던 것 같다. 그때만큼만 내가 딱 그때만큼만의 부자(!)라면 지금 나는 이만큼의 안개낀 미래처럼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적어도 이렇게 갑갑하진 않겠지_ 그저 위안 ..
gloomy day_ 왜이렇게 우울한거지? 날씨도 그렇게 꿀꿀하지 않은데_ 아침부터 디프레스 된다. 쩝.. 뭐 이래! I don't know why I'm gloomy but I'm so depressed today. It's more serious becuase I don't know the reason. Even if I know some the reason it's very difficult to get over but even I don't know.. so I'm very confusing though.. I need to refresh by myself_
.. # 어쩌면 세상을 너무 모르고 사는건지도 몰라.. 나에겐 가지고 있는 것보다 아직 가지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은지도 몰라.. 그래서 멈출 수가 없어.. 많은 것들을 내 손에 담게 될거니까.. 내가 욕심을 갖는다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잖아.. #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방법.. Before_ 어떻게 사랑하는 감정을 가슴으로 스며드는걸까..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받기도..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던 적도 있건만.. 어쩐지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것.. 누군가에게 나는 당신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당신이 자꾸 생각나요.. 라고 말하면 내가 그 누군가를 내 곁에 둘 수 있는걸까? # 행복의 기준.. 고민이 많아 늘.. 하지만 버리지 못하는 파라다이스가 내 가슴에 있어.. 살아봤으니까.. 봤으니까..
CARLO_ 아침일찍 회의 마치고 미팅장소로 이동_ 아직도 불편한 목발을 주섬주섬 겨드랑이에 끼고 무게 짙은 내 몸을 얹는다. 미팅을 마치고 찾아간 병원_ 정밀 검사를 위해 혈관 주사를 한대 맞는다. 방사선 주사라나 뭐라나_ 물을 1리터 들이킨다. 병원서 근무하는 선배한테 전화해 사무실 놀러가 오랜만에 얼굴을 본다. 서른이 넘은 지금의 선배모습은 예전 모습 그대로 인데 이젠 귀여운 모습보다는 30대의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인지 대화도 참 수더분하다. 선배랑 수다를 떨다가 뼈스켄을 하고 발 붕대 다시 감고 집으로 왔다. 밥통은 비어있고 불편한 발로 뽀지게 밥해 먹을 엄두가 안나 냉장고를 열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는 녀석은 물냉면_ 물냉면 한그릇 후딱 헤치우고 노트북을 열었다. 참..여름엔 특히나 살얼음 동동 물냉면..
가슴 속 한마디_ 뭐라고 딱히 표현할 수 없는 이 지리한 기분_ 이른 새벽에 받은 답분에 그저 멍했고_ 예상했던 답안에 초연하려 애써봤다. 단지 '고마웠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싶었었다. 내내 가슴에 맺혀 있던 그 말 한마디가 얹힌 가슴처럼 먹먹 했으므로_ 나의 바보스런 행동은 어쩌면 상황을 명확하게 정돈해 준 것인지도 모른다. 왠지 그래야만 다시 한번은 꼭 만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랬었다. 헌데 확실히 알았다. 의미없는 행동이었으며, 그저 오해만 불러 일으켰을 뿐이란걸_ 나란 사람은 이렇게 바보스럽고 모지란다. 늘 그렇게 바보같은 행동으로 나 자신을 참 초라하게 만들곤 한다. 이런 날보고 왜 강한 여자라고들 하는 걸까.. 왜 똑부러진다고 말하는 걸까.. 너무 모지라 보여서, 너무 바보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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