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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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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_ 마음이 어수선 하다. 어제는 주일임에도 코엑스에서 부스 세팅을 해야 했다. 주7일 근무가 전시덕에 다시왔다. 오늘 일 마무리 하고 다시 전시장엘 가야 한다. 일은 산더미 같이 많고, 마음은 좀처럼 정리되지 못한채로 그렇게..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 어쩐지 씁쓸하고 심난하다. 아마.. 노전대통령의 서거소식 때문이겠지.. 전시회가 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전시장서 콕 박혀 다리품팔고 사람들을 맞아야 할 것이다. 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다.. 왜이렇게 무의미한 삶 처럼 느껴지는 걸까.. I feel like a fish out of water but I don't know the reason but I can safely say that I'm not happy with my life indeed..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종일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이랩니까.. 가슴이 멍멍하고 미어집니다. 이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참으로 분통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와 무슨상관이건데.. 마음이 이토록 찢어진답니까.. 이나라의 전 대통령의 죽음이 왜 이렇게 내 가슴을 미어지게 한답니까.. 당신의 행보를 보여주는 수많은 언론.. 그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왜그렇게 약하셨답니까.. 남들처럼.. 좀 독하시지도 못하고.. 그냥 힘없는 우리네 마냥 그렇게 그걸 다 감내하셨답니까.. 온종일.. 아무것도 입에 들어가지 않더이다.. 당신의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고통이었겠습니까.. 그 곳에서.. 편안하십시오.. 부디 그곳에서 평안히 웃으십시오.. 그리고 희망도 자유도없는 이 불쌍한 이 나라, 이 땅을 위해 기도해 주십..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혹은 실족사? [속보]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6시 50쯤 봉하마을 뒤산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등산을 하다 실족사인지 자살을 기도한 것인지 정확한 사망원인이나 경위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 lawsdm@eto.co.kr [경제의 해답, 연예의 즐거움 ⓒ경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입력 : 2009-05-23 09:57 , 최종수정 : 2009-05-23 09:59 ..........................................................................................................................................
넉두리_ 비_가 온다. 그닥 반갑지 않은 비_ 오늘 같은 날_(비가 오고 늦게 일어난 날)은 정말이지 누군가 출퇴근좀 시켜줬음 하는 바램이 굴뚝 같으다. 비는 오고, 늦게는 일어나고, 상황 보나마나 만원버스에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_ ㅠ.ㅠ 정말이지 오늘 같은 날이면 출퇴근 시켜주는 멋드러지는 사람하나 옆에 있었음하는 마음.. 굴뚝 같구나~
It's me_ I took it for al long time ago at Hongik University. One of my brothers took this who is very talented at taking pictures. I looks young than now of course..
맘에드는 슈즈_ 오랜만에 맘에 드는 구두 발견_ 근데 비싸다_ 걍 그림의 떡 으로 남기는거_ ㅠ.ㅠ
지난주_ #1 COMPETITION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준비를 하고 5시 20분에 서울을 출발_ 그리고 저 아래 지방에 이른 아침에 도착을 했다. 장비를 내리고 세팅을 하고 여러 곡을 선곡하고 준비를 한다. 경쟁의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때로는 아주 정정당당하게, 때로는 아주 비겁하게 경쟁을 한다. 이번 경쟁은 제법 FAir한 경쟁이었으므로 먼길, 고생스러워도 즐거웠다는 거_ 6개의 팀이 한데 모여 스피커와 씨름한다. 때론 만족스럽게, 때론 불만족 스럽게_ 어떤 모습으로는 즐겁다. 돌아오는 길_ 경미(?_)한 접촉사고로 살짝쿵 놀래 주시고_ 피곤에 쩔어서 죽다 살았다. #2 AN IDEAL 금요일의 정신없는 일정 이후에 어김없이 토요일도 일찌감치 하루를 시작한다. 나와의 약속이기때문_ 출근하는..
삼청동_ 내가 자유로워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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