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기도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
오늘 통관을 했다.
무사히 잘 넘어갔다.
이로서 3번째 공식 통관이 무사히 넘어갔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매일 그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놓치지 않고 바라보게 하시고 고백하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SPC에서,
무언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이렇게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애쓰지 않고 있는 순간에도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그 기쁨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셨다.
WHY집회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 다시,
그리고 더 깊은 은혜를 부어주시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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