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Dear.. 나의 소중한 모든 이에게 선사하노라_ 봄날의 녹음과_ 아름다운 하늘과_ 싱그러운 아침_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모든 아름다움을_ 즐거운 휴일되세요.. *^^* CANADA DAY_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오전을 보냈던 것 같다. 얼마만에 정신줄을 놓았던게야..? 아침에 출근을 한시간 정도 일찍해서 업무를 정리한다. 약속한 거니까.. 마무리 해야지.. 싶은 마음에, 그래도 학원이 학기를 마치고 브레이크 텀이라.. 다행이다. 여유로운 아침.. 국가적으로 약간은 슬픈날.. 이라고.. 모두.. 평온한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염원하는 그 마음말고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겨울같이 추운 날들이 연이어지는 요즘, 오늘 빼꼼 밝은 햇살이 인사를 한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방출.. 결정.. ^^; 이유갖지 않은 이유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CANADA DAY를 즐기는 사람들, 그날 나는 그랜빌아일랜드에서 친구들과 축제를 즐겼다. 좀처럼 경험해.. Victoria_ 퇴근시간도 다가오는데 무료함이 몰려오는군요. 정신없이 보냈던 지난주와 다소 비교되는 오늘.. 현장 점검과 간단한 미팅을 다녀와 도큐먼트 하나 정리하고 나니 살짝 여유 넘쳐주시는군요! ^^ 늘 느끼는거지만, 비영어권의 영어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 네이티브 스피커나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제 끄작거린 영문장들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횡서수설.. 앞뒤 맞지 않는 문장.. 뭐 그런거요.. ^^; 살랑살랑 봄바람 가득한 4월.. 정말 4월다운 날씨네요.. 빅토리아의 사진을 대거방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건 누가 정하냐구요? ㅎㅎ 뭘 물어요.. 물으나 마나 엿장수 맘이죠! ^^ 살짝 많은 방출량이니.. 스크롤의 압박을 당해내지 못하실 분은.. ^^; 알아서..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빅.. 마음맞춤_ 청명한 하늘이 반겨주던 여름날.. 오랜만에 쨍한 하늘이 정겹기만 했다. 따사로운 햇살 덕분에 사람들은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과감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만의 천국을 누리고 있었다. 그렇게도 자유스럽게 보이던 그 모습들이 왜 한국에만 오면 사람들의 눈요기가 되는 걸까? 문화 차이라는 것이 이런 것일까.. 생각해 하게 된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 사람을 보는 게 어렵지 않다. 유럽을 갔을 때도, 미국과 캐나다에 있을 때에도 한국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도 참 신기하지.. 그 곳에서의 한국 사람들은 무척이나 자유로운 모습에 동화되어 있었다. 그곳의 사람들 못지 않은 자유함을 가슴에 안은 채 살아가던 사람들.. 그 무리 안에 있던 나도.. 왜 그렇게 이 곳에서는 어렵고 두려운 .. Victoria_ 외장하드에 꾹.. 묵혀진 사진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는 재미는.. 말고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움을 봄물 품어내듯 가슴에서 품어져 나오기 나련인가 봅니다. 오늘은 빅토리아의 사진을 꺼내봅니다. 비교적 자주 순방하는 티스토리이웃분께 들렀더니.. 빅토리아 포스팅 프리뷰를 올리셨더군요.. 그걸보니.. 흑........ 빅토리아가 막 그리워 지잔아요.. 하여, 오늘은 빅토리아의 사진을 좀 대거(응?) 방출할 예정입니다. 허나.. 다들 아시다시피 발가락 신공이므로, 오버노출이나, 말도 안되는 구도, 그리고 포커스 가출 등의 문제를 거론하지는 말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또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예정이오니.. 이점 또한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 빅토리아로 가는 배안.. 페리에.. CANADA DAY_ CANADA DAY_ 그 어떤 날보다도 축제의 분위기가 한창인 날.. 캐나다 데이에 내가 찾은 곳은 바로 내가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그랜빌 아일랜드 되어주신다. 아름답고, 활기차고 유닉하기까지 한 곳.. 축제가운데 그들의 모습은 자유.. 여러 캐릭터로 분장을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 이사람들의 그 열정과 자유를 그리워 한다. 삶이란.. 살아가는 자의 생각과 선택에 따라서 그 삶은 너무나도 다른 삶으로 살아지게 된다는 것.. 수십년의 삶을 살고나서야 알게 된다. 삶이란거.. 참으로 웃긴거야.. 그리운 캐나다.. 답답한 삶으로 부터의 탈출구를 찾기위하나 나의 발버둥.. 아.. 정말로 가열차구나! ^^; 열심히 살아낼거다. 왜냐하면.. 지금보다 나은 멋진 미래의 내 삶을 꿈꾸며 살기 때문이다. 나.. Pirates of the Downtown 잭스페로우가 한 도시에 나타나는가 싶었다. Robson과 Howe street에서 만나는 그 지점이었다. Chapters에가서 책을 좀 봐야겠다고 맘 먹고 가는 길에 만난 그들은 무리를 지어 무언가에 열중해 있었다. 그들의 캐릭터는 잔뜩 멋이 채워져 있었고, 신비로웠다. 나에게도 에꾸 눈으로 변장할 수 있는 무엇, 혹은 길다란 나무 막대기 녀석 하나만 있다면 그 무리에 끼어 그들의 알 수 없는 놀이에 동참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chapters.. 브로드웨이나 가야만 그만한 책방을 다시금 만날 수 있는 그곳에서, 그들은 Chapter주변을 활보하며 그들의 영역표시를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의 임무는 무엇일까.. 역시 궁금해진다. 그녀의 손에 들려진 저 하얀 종..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_ 미화편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3탄.. 이거 재미들렸습니다.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실은 어제 Evan편을 보고 그녀.. 한마디 후덜덜 떨며 말했습니다.. '언니 저는 안돼요...' 근데 왜 제 귀에는 '언니 저는 아마.. 돼요 돼요 돼요.............' 아.. 저 메아리를 어떻게 주체할 수 없어 사진을 또 끄집어 내기 시작합니다.. 사실 미화의 사진은 그 전에 많이 올려.. ㅋㅋ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군요! 아무래도 미화양의 시진을 좀 담번에 많이 더 찍어놔야 겠습니다. ^^ 그래도.. 한판에 다 못가니.. 심신 허약하신 분은.. 심호흡 하시고 들어가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그녀의 눈메는 마치 사슴같습니다. 특히 요 바로 위의 사진.. 눈을 보면 마치 사슴눈을 보고 있는 것 처럼..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