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하다 (2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_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낯선 것에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낯선 것에 도전이 있고 변화의 끈이 있습니다. 도전과 변화가 필요할 때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고 움직일 줄 아는 것, 이것도 큰 용기입니다. 용기를 내야 바뀌기 시작합니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뀝니다. 마음고쳐먹기_ 1. 맨날 우울하게 그렇게 찡그리지 말자. 2. 늘 웃어버리자. 3. 칭찬을 한번더 하자. 4. 연락하자. 5. 이해하려 애쓰자. 6. 명확하게 하자. 7.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자. 8. 끝난일에 미련갖지 말자. 9. 하기로 마음 먹은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자. 10. 새롭게 시작하자.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_ 겉보기에 무척이나 밝아 보이고_ 대책없이 말많아 보이고_ 더 없이 강해보이는 내가_ 사실은 너무나도 힘없는 나약한 나란걸 당신은 아십니까_ 당신앞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하고_ 깔깔깔 웃어재끼고_ 당신을 놀려대는 것 같은 내가_ 알고보면 너무나도 대책없이 연약한 여자란걸 당신은 아십니까_ 관심없는 듯_ 당신의 수줍음에 잔소리 부어대고_ 투정만 부려대던 철없어 보이는 내가_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단걸 당신은 아십니까_ 고마워_ 저게에는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씩 그녀석의 글을 훔쳐보거나_ 혹은 그녀석의 문자를 받아보면_ 그녀석의 마음을 알 것만 같습니다. 지난주에 녀석이 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녀석의 마음을 스스로 잘 녹이고 다독여 왔거든요. 그녀석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_ 덩다라 행복해집니다. 고맙다_ 더불어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_ 너만은 알겠지! ^^ 그녀를 알아요_ 아가씨와 건달들_ 뮤지컬 번개에 함께한 그녀들_ ^^ photo by 반달곰_ TODAY_ 끝없이 연결되어진 철로의 끝자락이 내눈엔 한 지점에서 꼭 만나는데_ 가도가도 끝까지 따라가 보아도 만나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_ 인생의 길에 언젠가는 끝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수 많은 상황들 가운데서도_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아련함이 있는 중에도_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 길에 서 있는 이유는_ 바로_ 오늘...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_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당신의 이름 석자는_ 가끔씩 그렇게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가슴속에 담아둔 이야기들을_ 유리병에 담아 고히 간직합니다. 언젠가 당신을 만난다면_ 그저 빤히 바라볼뿐 아무말도 할 수 없을 나란걸 압니다. 보고싶었던 마음_ 그것 말고는 아무런 욕심도 없으니까요_ 신혼_업그레이드_ 언니집은 맨날 업그레이드된다_ 주단위가 아닌 일단위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듯하다. 여자다움의 원천인건 알았지만_ 훔_ 이쁘다...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