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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_ # 여름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물으면 언제든 자신있게 생각도 하지 않고 말하던 '여름'그 여름이 너무 가까이 와 버려서 살짝 겁이 난다.너무 뜨거워져 버린 이 여름이... 어쩐지 낯설게 느껴지는 올해...봄. 가을보다도 뜨거운 태양이 너무나도 좋았던 여름인데,지금은 살랑이는 바람과 따뜻한 볕이 보드라운... 그 날들이 좋다.땀이 나는 계절이다. # 걷기나에게 걷기란,기도. 운동. 명상. 취미. 휴식. 그리고 뭐가 있을까..?나에게 걷는다는 것은 많은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기에... 걸을 수 있는 날들이 좋다.밤 공기가 좋다. 시원한 바람이 좋다.살짝 올라오는 열과 송글송글 맺힐듯 말듯한 땀...오늘도.. 걸어야겠다. # 사랑어떻게 한마디로 규정지을 수 있냐는 그 말에.. 나도 모르게 끄덕이고 말았다.사랑한다..
음악은 있으나 찬양이 없다면... 예배 영상을 몇개 찾아 보면서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성하고 회개한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안에 들어가는 시간... 주님을 예배한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시간인지 알 것 같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 예배를 통해, 찬양을 통해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 그것이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를 다시금 새삼 깨닫게 된다. 아무리 화려한 음악으로 편곡을 하고 연주를 해도... 그 안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음악으로 끝날 뿐이요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까... 우리의 예배가 필요한 분이 아니신데, 우리가 차려놓은 자리에 잔칫상에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준비했어요~ 이것도 드셔보시고... 저것도 드셔보세요! 정말 ..
사랑에 살아_
무례함 관심도 도가 지나치면 무례함이 될 수 있고 불쾌함이 될 수 있다는 것...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하고 거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 불쾌했다. 밤새 불쾌했고... 아닌 척 하는게 몹시도 화가 났다. 불쾌함이란게 어떤 기분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개짜증이라는 표현을 써도 무색하고... 그냥 짜증의 정도가 아니라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불쾌함이다. 무례하다. 몹시 무례하다. 정황상 실수는 아니었다는 판단이 드므로... 무례하다. 몹시도 무례하다. 두번은 참을 수 없는 무례함.
까르보나라와 시금치 샐러드
프렌치토스트와 로메인샐러드 프렌치토스트와 로메인샐러드
베이컨 팽이버섯김치말이, 청포도 샐러드 베이컨 팽이버섯김치말이, 청포도 샐러드
국물 닭볶음탕 임신중인 언니의 입맛을 맞추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나...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간장, 마늘, 청주, 생강, 매실액기스 신의 한수는 매실액기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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