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33)
찬찬히_ 그렇게 뜬금없이 바빠진다고_ 새로운 프로잭트가 시작이라고_ 그렇게 말하고는 정말로 뜸해버린_그 이후로 계속 새벽까지 강행군, 그리고 야근... 더구나 홈그라운드가 아닌 곳에 진을치고 작업중에 있다.바쁠때면 늘 그렇게_ 바보같은 잡생각에 빠지기 십상...오는길_ 가는길_ 한시간 넘게 지하철안에서 책을 펴들고 보다가_ 어느순간 나는 창밖을 내다보곤한다_ 밖이 보이면 눈의 힘은 빠져버리고 그냥 멍하니 그렇게 흘러가는 풍경에 취해버린다.별볼일 없는 것들임에도 새록새록 새롭기만 한 것들_ 그렇게 나는 상황에, 순간에 내 모든 넋을 묻어버린 것이었나보다.좋지않은 음질로 내 귀를 기쁘게 하는 이어폰_ 내 귀를 간지럽혀준다. 긴 시간을 축지법으로 당겨주는 것 같다. ... 사람이 그립다. 단 한 사람이 그립다. 나만의..
야근모드_ 그래! 달려보는거야!새로운 프로잭트 시작_ 벌써 중반부에 달했는데_ 아직은 갈길이 멀기만하다. 그래... 일단 달려보는거다! 앞만보고 달려보는거지뭐...
가을이 오는소리_ 가을이 오는가보다. 할일은 산더미같이 쌓여있고, 내 손에서 무언가가 나와주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이 어제보다, 그제보다 더 늘었다. 하늘을 올려보니 하늘이 참 높다. 높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진다. 베시시 웃어버리고 마는 나를 발견한다.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도 아니오_ 포기한 것도 아니오_ 아무런 변화도 없는데_ 낯선곳을 걷고 싶어졌다. 낯선곳을 낯익은 하늘아래서 걷다보면 기분이 더 한결 좋아질 것만같다. 새로운 프로잭트를 시작하고 더 시간이 없어졌다. 병원 갈 시간조차 내지 못해서 아침에 잠시 들러 진료도 못보고 간단한 치료만 받고 왔다. 동생이 계속 부탁하는 안경알갈기... 이것도 아직 일주일째 못하고 있다. ㅠ.ㅠ 어쨌든 오늘 나는 분주하게 내 몫을 다 해내서 데이터를 넘겨야만 한..
surroundphonic(서라운드 스테레오) 간단히 서라운드라고도 하며 3채널의 아날로그 Dolby서라운드와 5.1채널의 디지털 Dolby서라운드가 있다.
pseudo stereophonic(의사 스테레오) 마이크 및 앰프채널은 다이오틱과 같지만 청취 수단으로서 두 채널 이상의 스피커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다.
stereophonic(스테레오포닉) 두 채널의 전송계를 이용하여 이것을 같은 수의 앰프에 연결하여 같은 채널의 스피커에 연결하여 재생하는 방식이다. 현재 레코드나 방송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채널은 두 개를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많다.
monophonic(모노포닉) 모노럴이나 다이오틱과 같이 한 채널의 마이크와 앰프를 이용하여 전송하지만, 그림과 같이 청취 수단으로써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한 채널의 스피커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모노럴, 다이오틱, 바이노럴의 방식과 달리 청취자가 존재하는 실내의 음향특성이 가미된다.
binaural(바이노럴) 독립된 2채널의 전송계를 이용하여 좌우 귀에 각각의 헤드폰을 이용하여 청취하는 시스템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