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렇게 쉬면 좋겠다는 대책없는 소망_ ^^
지난주 월요일에 이 프로잭트에 대한 인폼이 떨어졌다.
그리고 수요일까지 회의가 지속되었고,
수요일 밤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3개 업체가 컨서시엄으로 붙어서 작업에 착수했고,
본부는 서울의 꼭데기쪽에 차려졌다.
그 이후로 나는 하루평균 3시간의 수면으로 하루를 연명했다.
그리고 오가는 시간 2시간을 합하여 하루 24시간중 5시간을 일한 것이다.
그래...
좀 너그럽게 밤먹고 화장실 가고 어쩌고 하는 시간을 2시간 빼보자_
그럼 토탈 7시간...
24-7 = 17시간을 꼬박 여기 앉아서 일을 한 것이다. 근 일주일을..
허리가 뻐근하고 눈엔 통증이 가해지고,
손목이 시리고
머리속은 멍하다...
쉬고싶다...........
내일이 D-DAY_
마무리 잘해서 잘 털어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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