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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_프레드릭 배크만 프레드릭 배크만이라는 작가가 참 좋다.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너무 좋았고, 이번 책을 펼치면서, 표지의 빨강머리 소녀도 더럭 맘에 들었던게 사실이다.이 책의 끝 페이지를 덮으면서 이 표지의 꼬마 아가씨 엘사의 얼굴을 빤이 더 드려다 보게 되었다.재미있는 소설이다.진부하고 상상이 되는 소설이 아니라,참 깨끗하고 동화 같은 듯, 꼭 그렇지만도 않은,판타지 같으면서도 동화 같은,뭐라고 딱 하나로 규정짓기 어려운, 구렁이 담넘어가듯 연결되는 스토리 전개가 참 좋다.그리고 에서도 그랬지만, 소재가 거추장 스럽지 않고 거대하지도 않다.소박한 소재로 너무나 맛깔나는 글을 써내려가는 그 재주가 몹시도 부럽다.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프레드릭 배크만 - 교보문고할머니가 미안하다..
1836_
1971_
1879_
1903_
1901_
오랜만에_ [지난주말, Cafe' The SORi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어느덧 7월이다. 시간이 정말로 후루룩~ 냉면 목구멍 통과하는 속도보다 빠른 것 같다. 이렇게 올해를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데.. 지난주에 아빠 생신이었다. 매년 제일 더운 여름에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아빠 생신상 차렸던 그 날들이 떠오른다. 아빠가 없는 아빠 생신에 더운 여름 땀을 흘리는 대신에, 맛집을 찾아 시원한 곳에서 엄마 할머니와 식사를 하는 지금. 아빠의 빈자리는 언제나 크다. 후덥지근하다. 짜증지수가 올라갈 수도 있을 법한 날씨이다. 휴가철이라서인지 카페 손님이 평소와 별다르지 않지만 지난주보다는 조금 주춤하다. 그래도 평균이 잡힌 것 같아서 감사하고, 좋은 고객들을 보내주시니 감사하고. 그러하다...
넋두리 말을 찰지게 잘 하는 사람들이 있지! 정말 화려해서 어디에 눈을 돌려야 할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지! 상당히 세련된 것 같고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황당하게 낼름~ 어머! 언제 나 코베였지? 싶게.. 낼름~ 그런 경우 있더라. 너무 황당해서 "어머! 어머!!!? 뭐야 이건!!!!"싶은 소소한 일이 있은 후에 다시 보는 이 시츄에이션이 좀..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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