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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LSS DEMO 사진만... ㅋ
종이여자 - 기욤뮈소 기욤 뮈소의 판타지 로맨스 이탈리아 출장길에 읽을 책을 놓고 오는 바람에,공항에서 집어든 소설.너무 잘 골랐다!!!기욤 뮈소의 다른 책은 읽어봤는데 어쩌다 종이 여자를 이제서야 봤을까?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메타픽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기욤 뮈소의 종이여자. 기염미소짓는다!(잉? ㅋ)소설속의 작가가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참 잘 짜여진 스토리와 구성이었던 것 같다.한국 독자들을 생각해서 그런건지 한국을 좋아해서인지 모르지만, 종종 등장하는 한국. 그 또한 반갑다.잠시, 현실에서 살짝 벗어나 픽션의 세계에 나를 집어 넣고 싶다면 강추하고 싶은 책!!! 네 책이 서점에 깔리고 세상에 알려질 때마다 항상 나한테 했던 이야기가 있잖아. 책이 서점에 깔리는 순간부터 책은 네 ..
1996뉴욕_매그놀리아베이커리 #윤효간디자인그룹 #1996NEW YORK #MAGNOLIA BAKERY
윤효간 스타일_윤효간 며칠전 늦은 밤, 이 책과 멋진 선물을 들고 친히 찾아주셨다. 대장님께서_ 그러고보면 참 오랜 인연인데, 참 무심하게도 살아왔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다시 어제만났던 느낌으로 그렇게 만나 짧지만 임펙트 있는 진심을 전해 들었고, 나는 기꺼이 YES를 외쳤던 기억. 긴 쉼표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된 대장님과 책.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도 하고, 또 대장님의 여러 모습들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10년 넘게 매니저로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자랑스러운 벗 윰작이 더 멋져 보였던 것 같다. 왜 내 책이 까일 수 밖에 없었는지도 알게 되었고, 그 숫한 예술좀 한답시고 콧방귀나 뀌시던 분들과 함께 했던 여정을 멈췄던 이유도 알 것 같았다. 다름은, 다름으로써 외로울 수도 있고, 다름으로써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코타키나발루_ 시내관광하고_ 반딧불투어도 하고_ 모기에 겁을 겁나 먹었으나_ 생각보다 괜찮았고_ 긴코원숭이를 가까이에서 보고싶었으나_ 저 멀리 먼발치서 본 것만으로도 행운이라며_ ㅋ
탄중아루_ 세계3대 석양을 보러 탄중아루에 갔다. 석양을 보러 가기전에 비가 한바탕 쏟아져서 걱정했는데, 루이스 왈_ 비가 오고나면 더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다며_ 하~ 정말 아름다운 석양을 보았다. 엄마와 함께 나란히 바라본 아름다운 하늘_
코타키나발루_ 엄마와 올해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_ 단둘이 가는 여행은 처음이어서, 살짝 긴장도 타고 그랬는데_ ㅋ 엄마도 넘넘 행복해 하시고, 무엇보다. 엄마가 건강하실때 조금이라도 더 다녀야겠다는 생각_ 열심히 일하고 내년에 또 가자!!! :)
나에게 고맙다_전승환 정말 정말 너무나도 기대했던 책_ 이어서 그런지, 사실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ㅠ.ㅠ 페이스북에서 나도 를 받아보고 있기에_ 늘 고마운 마음이었고, 그래서, 일종의 뭐랄까.. 의리 같은_ 그런 마음과_ 또 기대했던 마음이 합해져서_ 그랬다. 감성터지는 사진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겠지만_ 어쩌면_ 내 마음 상태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하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