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Level 5_ [애나, 졸리, 핸리, 예나, 에리카, 나래↑] SDA에서 수업듣기 시작한게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어영부영 시작해서 5단계까지 무난히 와줘서.. 내심 스스로에게 고맙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지칠법도 하건만, 이제는 그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며 스스로 다독이는 내 모습에 감사한다. 레벨5 수업도 마치고.. 오늘 티타임으로 마무리를 한다. 열명이 넘는 인원으로 시작해서 오늘 다섯명으로 마무리한 우리반,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다. 삶에 대한 자세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른 것을 그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애나↑] 박사과정중인 애나..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 [나래↑] 일본어 까지 시작한 부지런한 나래.. [핸리↑] 유독 SDA신촌에서 인기가 .. sori4rang의 트위터 - 2010년 02월 22일 @perpin23 Good luck sis! :) - 10:35 # [ #Tistory ]사랑과 꼭 닮은 다리 http://durl.me/btui - 13:40 # [ #Tistory ]아바타(Avatar, 2009) http://durl.me/bukr - 17:40 # 앗~ 이게 누구시더라.. ^^ 반가운 이름이 있네.. 반갑소이다.. 원덕군! ^^ http://bit.ly/aqKfSW - 20:4 # T2B.kr 아바타(Avatar, 2009) 처음엔, 포스터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뭐지..?의 생각만 머리속 허공을 헤멨던 아바타.. 모든 사람들의 열광과 질책속에, 나의 기대감은 주식 반등 그래프 같이 들쑥 날쑥 했었고, 급기야 이 영화를 보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을 즈음.. 친구 녀석들이 나의 고민을 덜어주었다. 일단 예매 했다는 녀석의 말과 함께.. 극장에 착석해 주셨으나.. 그 환호를 받던 아바타를 보게 되었으렸다! 첨에 김윤진에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김윤진이었담 어떤 영상이 그려졌을까.. 궁금.. 잠시 했었으나, 그녀.. 참으로 매력적이었으므로.. 패스.. ㅋㅋ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 매력적인 그녀 되어주신다. 여기서 그녀의 실제 모습을 볼까낭? 아릿다우신 그녀의 얼굴이시다. 제이크 설리 역의 샘 .. 사랑과 꼭 닮은 다리 아찔했다. CAPILANO SUSPENSION BRIDGE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다리를 연결해 두었는데 높이도 아찔하고 그 길이도 어마어마하다. 처음 한발을 딛으면 좀처럼 두 번째 발을 딛는 게 쉽지 않다. 심호흡을 크게 하고 나면 그 뒤엔 두 번째 발짝이 쉬워지고, 세 번째 발짝은 더 쉬워진다. 한 손으로 꼭 가장자리를 잡고 걷다가 어느 순간엔 두 손을 놓고 그 흔들림을 느낀다. 그러다가 폴짝 폴짝 뛰어보기도 한다. 그 엄청난 다리가 전체로 흔들리는 느낌이 온 몸의 말초 신경까지 자극시킨다. 마치 사랑하는 것과 꼭 닮았다고 느꼈다 저 다리를 건너는 것.. 처음 시작은 그저 내 것 같지 않고 흐릿하기만 할 뿐이다. 아찔함이 먼저 엄습해 오다가 마음 한 조각 주고 나면 멈짓.. 내가 잘하는 짓일까 , 위험.. sori4rang의 트위터 - 2010년 02월 20일 @wonyim 찍은대로 사진좀 올려봐~ 궁금하다.. 며칠 안보여서 궁금했네! ^^ 요즘 넘치는 일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여름배낭여행떠올리며 마음추스린다.. 이태리.. 어때? ^^ - 9:28 # @note1973 일찍일찍 주무세요.. - 9:28 # @ever4one I think you are really deligent.. - 9:29 # [ #Tistory ]도전 http://durl.me/bqdh - 16:17 # @wonyim 위핏이란 영화보고 이제 집가 ㅎㅎ 내일 오퍼레이팅 해야하는데 ㅋㅋ 오늘하루는 잘보냈어!? - 23:59 # T2B.kr 도전 나와 생각이 같지 않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나는 대처를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짧은 시간으로 부터 만들어 진 것이 아닌, 꽤나 긴.. 벌써.. 6년이 훌쩍 지나버린, 긴 세월을 보내고 나서야 생각한다. 어쩌면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한거라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후회하지 않으려 애쓰건만,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맘처럼 쉬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결국 나는.. 후회 하지 않는다.. 라고 스스로 위로하려 애쓰지만, 그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맞닥드리게 되는 모양이다. 괜찮다.. 극복하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찾아야지.. 그 방법을.. 새로운 세상을 위한 통로.. 그것이 필요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멋드러지게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 sori4rang의 트위터 - 2010년 02월 19일 @ever4one I've always wanted to join your activity every onday but it's very difficult to take some time.. but I want cheer you up!!!! :) - 8:21 # [ #Tistory ].. http://durl.me/bmte - 8:58 # 아.......... 정말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워요! ^^ 모두들 힘내세요~~~~ ^^ 화이팅!!! http://bit.ly/aRMPfW - 9:7 # 정말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화이팅 해주세요~ 우리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 http://bit.ly/aRMPfW - 9:9 # @DevilOfGreed 앗 감사합니다 ^^ - 20:59 # T2.. ..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왜이렇게 마음이 가라앉는걸까요? 오늘따라.. 바다보다 깊은 산이.. 하늘보다 높은 바다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여행이 고픈건지, 아니면.. 인생의 덧없음에 지친 건지.. 알 수 없는 복잡한 감정들이 자꾸만 마음을 헤집는건.. 아마도, 가슴속에 웅얼거림 때문이겠지요.. 늘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도, 현실에 맞닥드리면, 왜 항상 이렇게 숨이 막혀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