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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내가 너무 이기적이 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을 했다.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 이기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긴 터널을 지나.. 끝이 보일 즈음.. 나는 나의 결정을 그에게 떠념겼다. 그렇게 나는 어쩌면 무책임한 짓을 해버린 지도 모르겠다. 왜 그랬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끝도 없이 물어야 했다. 그게 정상이었으련만.. 나는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그 순간만큼은 생각을 했다. 그랬었다.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을 했었던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어떠한 이끌림 같은.. 무어라 단정지을 수 없는 혼돈의 핵중심에 내가 서 있는줄 알았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그 곳을 빠져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아니었다.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8개월 가량 지나고 나서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알..
마카오 두번째_ 세나도, 상도밍고 교회, 세인트 폴 대성당 베네치안에서 돌아와 다시 마카오 페리 터미널 근처로 가요.. 그곳에서 이제는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할 예정이예요. I just got back to near by Macao terminal from Venetian and I'm going to go to SENADO Square. Grand Lisbona Hotel.. I took a suttle but and took off here to go to SENADO. There wer many people to go to ferrie terminal and to go to China. There was an other suttle but to go to China. 그랜드 리스본 호텔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셔틀 버스를 이용해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혹은 중국으..
노트북, '입체음향' 앞세워 엔터시장 공략 노트북, '입체음향' 앞세워 엔터시장 공략 오디오 기술 적용해 생생한 음악·영화·게임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오디오 수준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 노트북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신 노트북들이 데스크톱의 성능과 그래픽 수준을 따라 잡고 있는 가운데 음향 시스템 성능까지 급속도로 좋아지며 '일등 엔터테인먼트 전자기기'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노트북 업체들은 앞다퉈 오디오 전문 업체들과 기술 제휴를 맺으며 음향 성능 강화에 한창이다. 오디오에 사용하는 사운드카드 및 스피커, 앰프 등을 내장하고, 2채널을 5.1채널로 전환해주는 SRS 기술도 도입하며 전문 오디오 시스템 수준의 입체 음향을 구현하고 있다. 아수스코리아는 금명간 고품질 오디오 제조사 뱅앤올룹슨의 기술을 적용..
심포니 오브 라이트_Symphony of Lights 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까우롱 섬 찜사쪼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화려하기만한 홍콩섬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는 레이져 쇼로 채워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근데 왜 레이져 쇼는 안보일까요? 그렇더랜 것이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주일 되어주셨습니다. 딱 쉬는날에 가주셨더랬습니다.. ㅋㅋ 미쳐 그 정보는 입수 못했던 거지요.. 시간이 되어도 시작을 안하길래 목빼고 기다리다 물어봤더니.. 일요일은 쉽니다! 라네요.. ㅋㅋ 아쉽게도 레이져 쑈는 홍콩섬에서 봤습니다.. 저녁먹다가.. 어! 저거이가 레이져 쇼였던거야? 이람서.. ㅎㅎ 오늘은 사진만 나열해 재끼고.. 즐감들 하시기를.. ^^ 친구들과 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던 Vanessa라는 이태리 친구..
life is fair When I looked my life up.. generally I'm very happy which means everything was going to be good.. I can safely say that I'm very lucky person I think that there's no one likes me. I know the reason why.. because I have my goal.. very specific things I have. It always bring me exciting things. You know I have very special purpose but it's very difficult to explain it. So I keep up with doing some..
남겨진 사람들_ Brendan. 남아공에서 홍콩까지 Bob을 만나기 위해 8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중간에 9시간을 체류 했다가 홍콩까지 왔다고 했다. 정말로 놀라운 열정.. This is Brendan, he is from South Africa. He went to Hong Kong to take a seminar by Bob McCarthy and he took about 8hours by airplane and stopped by for 9hours and went to HongKong. He said that it took about over 20hours.. I was very impressed by his passion. Mrridith(Bob McCarthy's wife and manager) & Bob Mc..
홍콩의 밤거리_ 홍콩 예술관의 야경도 제법 멋있었던 기억이 남아요. 아주 똑똑한 지인(응?-아는사람.. 응?)의 추천으로 포토 웍스라는 프로그램에 사진을 홀랑 걸어 일괄 리사이즈를 해버렸다.. 어라 지인 네이트온 등장.. ㅋㅋ 추천해주는 사이즈로 리사이즈 했더니 위아래 이쁘게(응?) 크롭되어주셨다.. 대충 어설프게 크롭되어서.. 이도저도 아닌 웃기는 놈이 되었지만.. 그까이거 괜찮아..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 사람을 몽롱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고 생각 했다. 아름다운 어떤 것보다는 사람냄새가 흠뻑 나면서도 뭔가 모를 영롱함이 가득 채워져 있는 홍콩의 밤거리.. 내내 생각했다. 저 빨강 택시 때문일거라고..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을 때엔 몰랐었다.. 바로 핏자헛이 눈앞에 있었다는 것을..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다.. 핏..
20100902_ # 태풍 바람이 어지나 심하게 부는지 밤새 잠을 깊이 들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런데 저는 5시 조금 넘어서까지는 너무 꿀잠을 잤던 모양입니다. 새벽참에 깨어서 어라...... 이거 심각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날아가는 소리 부딪치고 깨지는 소리.. ㅠ.ㅠ 정말 살벌했어요. 출근길.. 아파트 현관에서 5분 넘게 멍하니 서 있었어요.. 도저히 현관문을 나설 용기가 나질 않았거든요.. 방법이 없어그냥 현관을 나섰어요. 예상했던 그대로 예요.. 극심한 날씨로 3년동안 다리통만은 절대 회사에 내놓고 다니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오늘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어요. 슬리퍼 찍찍 끌고.. ㅎㅎ 무슨 동네 카페 책보러 가는 차림으로.. ^^; 아파트를 빠져나가는데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