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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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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보이 블록버스터 더 굿(The Good) MelOn-AX(멜론악스) R석 1층 A구역 3열 12번 저녁먹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뮤지컬 보자고 해서... 저녁대신 뮤지컬로 ... 부릉부릉 부대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고 왔다. 아......... 정말 멋지더라는... ^^ 간지 좔좔 비보이들의 춤사위속에 아~ 귀엽고 깜찍쓰한 동자비보이때문에 완전 나 쓰러졌어요~~~~~~~~~~~~~~ ㅎㅎㅎ 11살 꼬마비보이 김기주군 막강비보이_ 정말 귀여워서 이 꼬맹이때문에 목이 쉬어버렸다는... ^^; 춤하며, 표정하며... 악스홀... 제작년부터 말이 많았던 홀이다. 일본에서 직접 들어와서 홀을 만드네 어쩌네 했던 홀_ 아크같은데... 좌우 10통에 우퍼도 10통가량 스택.. 소스가 쩜... 그래서 그랬는지... ㅠ.ㅠ 아쉽~ 하지만! 비보이들 춤사위에 신경덜 ..
엘리야언니_ 사랑하는 엘리야 언니의 생일_ 지금 나의 처지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실정인지라... 더 없이 미안하기만 하지만_ 사랑하는 언니에대한 마음은_ 예나지금이나 변함없다는 거... 늘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감쌀줄 아는 언니가 좋다. 손재주도 좋아서 뭐든 뚝딱 잘도 만들어 내는 재주좋은 언니이다. 애 엄마 같지 않은 순수함과 열정... 그런 언니가 나는 좋다. 사랑하는 지연언니의 생일_ 언니가 더 깊은 오지로 유배(!?)를 간 상황이라... ㅠ.ㅠ 그리고 지금 나도 용인으로 유배(!?)를 오가는 터라... ㅎㅎ 우리의 상봉은 쉽지 않을 듯 하지만, 사랑하는 언니를 반드시 만나 나이먹은거 축하해줄고야~ ㅎㅎㅎ 언니! 지금처럼... 지금처럼 그렇게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된다면 참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아. 사랑..
엘리야언니_ 그녀_ 참 사랑스럽다... 혹자는_ 참 귀엽다고 한다. 귀엽다...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_ 볼이 탱탱하기 까지 하다. 마음이 인천앞바다보다도 훨씬 넓다! ^^ 언니와 매일 통화를 한다던가_ 일주일에 한번씩 본다던가_ 그렇지 못한 부적절한 관계(!?)라고 할 수도 있지만_ 그럼에도 매일 보는 사람처럼 친근하고 살가운 언니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언니_ 참 보물같은 고마운 언니다_ 언니와 나의 공통점이 있다면_ 아들이 둘이 있다는 것이다. 언니와 나의 차이점이 있다면_ 언니는 배아파 낳았다는 것이고 나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재치덩어리 언니가_ 이 포스팅을 보면_ 덜덜덜... 또 상상치 못할 덧글을 달거나_ 혹은 자뻑모드에 빠져버릴지 모르겠다. ㅋㅋㅋ 그런 언니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항상 고마운거..
밀리언 달러 티켓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세계적 복합기업, 버진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 어느 날 우연히 타게 된 비행기 안에서 당신의 좌석이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런데 당신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혼자 힘으로 크나큰 성공을 이뤄낸 백만장자이고, 그만의 성공 비결을 기꺼이 당신에게 알려주고자 한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도록 멋진 일이다. 그런데 이 꿈같은 일이 어느 운 좋은 사내에게 실제로 일어났었다.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쳐버리기 직전 퍼스트 클래스로 좌석이 업그레이드되었고, 놀랍게도 그 옆자리에는 영국의 대부호인 리처드 브랜슨이 앉아 있었던 것이다. 세계적 복합기업으로 손꼽히는 버진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과의 비행기 여행..
표고버섯 탕수육_ 잘 안먹게 되는 표고버섯.. 탕수육을 하면 부드럽고 맛있다.. 소스는 캐첩없이 상큼하게 ^^
새해 새 습관_ 황금돼지해에는 오나전 대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생 제대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테레비에서 봤는데요, 부자들의 특징이랍니다. 모두들 따라쟁이가 되보세요. 1. 하여튼 사람들에게 졸많은 편지를 한다. 2. 안된다는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난다. 3.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을 먹는다. 4. 보통사람들보다 다섯배의 책을 읽는다. 5. 다른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화한다.
짝사랑도 병이다_변종모 짝사랑도 병이다 _ 변종모 가쎄(GASSE) 책 소개 나는 글 쓰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글 쓸 줄 아는 사람도 아니다 나는 사진 찍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진 찍을 줄 아는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나의 언어가 어눌하고 나의 사진이 어설퍼 어딘가 불편한 점, 그점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기 때문에 그다지 부끄럽지 않게 만족하려 한다. 언젠가 채울 수 있는 날, 완전하고 싶은게 아니라 지금보다 불안한 내 삶과 언어와 생활과 사랑을 서서히 채워 나가는 날들, 그런 내가 되기 위해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누구나처럼 여전히 시행착오가 많고 여전히 슬픈 날이 있고 행복한 날이 이어지는 동안 내가 했던 생각들과 언어들이 불안한 상태로 세상에 나서 또다른 새로운 이들과 소통하기를 바라는..
[전시회] 짝사랑도 병이다_변종모 인도를 다녀와 포토에세집을 종모오빠의 전시회를 잠시 다녀왔다. 갑작스레 아빠가 중환자실에 가시는 바람에 오픈식에도 못가고.. 내내 야근에 병원을 전전하느라 교보 전시회도 못가고 있다가 마지막 날인 오늘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다. 책사러 간다는 핑계로 교보에들러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 아........ 감동때와는 사뭇 다른 종모오빠만의 그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종모오빠를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넘치는 카리스마와 그 감각들은 어디서 다 샘솟듯 솟아날까 싶은 그런 사람이다. 아마도 나이와 언발란스한 순수함 때문인지도 모르겠다...(아직 30대이다.. 그리 늙진 않았다! ^^; 오빠가 보면 '재수없는 년'이라고 하겠지!? ^^;) 표현에 거침이 없다. 그것은 곧 진심 이라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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