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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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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_ 보고싶다고 했잖아요...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_ 겉보기에 무척이나 밝아 보이고_ 대책없이 말많아 보이고_ 더 없이 강해보이는 내가_ 사실은 너무나도 힘없는 나약한 나란걸 당신은 아십니까_ 당신앞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하고_ 깔깔깔 웃어재끼고_ 당신을 놀려대는 것 같은 내가_ 알고보면 너무나도 대책없이 연약한 여자란걸 당신은 아십니까_ 관심없는 듯_ 당신의 수줍음에 잔소리 부어대고_ 투정만 부려대던 철없어 보이는 내가_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단걸 당신은 아십니까_
그녀를 알아요_ 아가씨와 건달들_ 뮤지컬 번개에 함께한 그녀들_ ^^ photo by 반달곰_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2007)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감독 김호정,지길웅 개봉일 2007,한국 별점 CGV명동 1관 F열 6번 신인들이 주류라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_ 흠~ 딥따 재밌다! 멧돌맨의 목돌리기~ ㅎㅎ 역시~ 생각없이 웃을 수 있어 좋았다는거!
in my life.. 늘 다른 모습으로... 늘 같은 마음으로...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은...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아는... 강하지만 쉽게 구부러질수있는.. 유연함과 절제..... 일상의 유머를 즐길줄아는... 주의를 웃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 빛나는 단역으로 단맛을 살리고... 굵직한 주연으로 인생의 쓴맛과 짠맛을 알게하는... 소금같은 배우... 인기보다는 믿음을 쫓는 소년같은 열정으로... 스타보다는 모험을 즐기는 철없는 배우로 남고싶다..!!!!^^ 영화는 또다른 나를 찾아가는 멀고도 긴..그러나 행복한 여행이다! HJS. 신현준씨 미니홈피에서 우연히 보게된 글이다. 참 인상적이다. 보여지는 모습 그 이상을 내면에 담고 있는 깊은 사람이다. 당신은 진정 멋진 사람입니다.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_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당신의 이름 석자는_ 가끔씩 그렇게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가슴속에 담아둔 이야기들을_ 유리병에 담아 고히 간직합니다. 언젠가 당신을 만난다면_ 그저 빤히 바라볼뿐 아무말도 할 수 없을 나란걸 압니다. 보고싶었던 마음_ 그것 말고는 아무런 욕심도 없으니까요_
아가씨와 건달들
크로스오버 비보잉_아가씨와 건달들 명동 메사 뮤지컬 시어터 1층 SD열 17번 기존의 '아가씨와 건달들' 리메이크 작품_ 비보이들의 향현이라고 보면 될듯싶다. 스토리 라인보다는 비보이들의 볼거리가 강하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_ 지난번 '더 굿'보다는 좀... 아쉽~ 하지만! 주목할 만한 인물_ 이싸람 말이다! 근육이 죽인다... ㅠ.ㅠ ^^ 초대권으로 7명이 호사를 누린 공연_ BUT_ 소리쟁이로 참말 아쉬움이 많았다. 비보이들 안나왔으면 성깔좀 부렸을지도 모르겠다는거! ^^; W/L 개비좀 해야할듯! 그 비싼 스피커에서... 안습이다. 그리고 원래 곡 소스가 좀 불량스러운 듯한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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