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 (7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선_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_ 당신의 그 말 한마디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밤새 뒤척이며 당신의 이름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어느순간에_ 당신에게 내 시선이 고정되어진 것만 같습니다. 짧은 순간에 당신을 가슴에 담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에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모든것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당신과 함께 웃고 싶어졌습니다. 당신과 더불어 행복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나의 시선은 당신에게 고정되어버렸습니다... 최병권_ 벌써 10년쯤 되는 것 같다. 대전에 있을 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그 연이 닿아 있는거니까... 10년은 안됐고, 8~9년쯤 된 것 같다. 가끔 통화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만순언니 결혼식에 들렀다가 진이,현진이 만나기 전에 잠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나 변하지 않은 모습이다. 변한게 있다면_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더욱더 커졌다는 것이다. 같이 대전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한참 놀았던가보다. 고맙다 무지_ 진이, 현진이 만날시간 중간에 샌드위치 시간이란거 알면서도 흔쾌히 시간을 내라고 말해준 고마운 사람_ ^^ 올라올땐 버스표까지 끊어주는 친절함을 선사하던 고마운 사람! ^^ 고마웠어 오빠_ 희망사항_ 내가 찾는 내 반쪽이 바로 너였음 좋겠구_ 네가 찾는 네 반쪽이 바로 나였음좋겠어_ [퍼포먼스 뮤지컬] 난타 2007 난타강남공연 우림청담씨어터 VIP석 2열 7번 원체 유명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공연을 보게 되었다. 어버이날 기념으로 VIP석으로 예매하고 엄마, 할머니, 이모님 모시고 공연장을 찾았다. 제일 앞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공연을 즐겼다. 엄마와 처음 보는 공연이었다. 더없이 즐겁다. 사물놀이를 하셨던 엄마는 장단에 더욱 신이 나신 듯 하다. 4명의 요리사와 1명의 매니져로 구성되어 대사는 거의 없다. 간혹 있는 대사는 외계어로 웅얼거리는 말들이다! ㅎㅎ 할머니가 옆에서 '중국사람들인가?'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음... ^^ 재미있는 공연... 그것이 무엇이든 열정 가득한 사람들은 매력적이다.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도 저렇게 열정적인 사람이었는가... 나도 그렇게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는가..... promise_ 약속_ 했던거 아니었나요... 그냥_ 흘러 했던 말이었나요... 힘들게 찾아낸 전화번호를 더 힘들게 눌러 봤지만_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_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낯선 것에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낯선 것에 도전이 있고 변화의 끈이 있습니다. 도전과 변화가 필요할 때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고 움직일 줄 아는 것, 이것도 큰 용기입니다. 용기를 내야 바뀌기 시작합니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뀝니다. S.T.A.Y_ 보고싶다고 했잖아요...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_ 겉보기에 무척이나 밝아 보이고_ 대책없이 말많아 보이고_ 더 없이 강해보이는 내가_ 사실은 너무나도 힘없는 나약한 나란걸 당신은 아십니까_ 당신앞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하고_ 깔깔깔 웃어재끼고_ 당신을 놀려대는 것 같은 내가_ 알고보면 너무나도 대책없이 연약한 여자란걸 당신은 아십니까_ 관심없는 듯_ 당신의 수줍음에 잔소리 부어대고_ 투정만 부려대던 철없어 보이는 내가_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단걸 당신은 아십니까_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