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Factory_/Book_

(322)
Ping_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지은이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 유영만 옮김 출판사 웅진윙스 별점 예상했던 결론이지만_ 그래도 참 교훈이 담겨진 이야기_ 쉽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도 좋았고_ 나에게 지금 필요한 책이었던게 더 컸겠지_ 나도 핑이될 수 있을까?
똑똑하게 사랑하라 (Love Smart) 남자가 쓴 여자연애백서 아는 것이 힘이다. 이 책에는 남자들이 여자한테 공개하기 싫어하는 그들만의 욕구와 두려움이 소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말과 행동을 분석하는 법도 담겨 있다. 남자들의 실체 폭로(?)야말로 여자들이 꼭 읽어야 할 여자연애방법이 아닐까. 또한 이 책은 솔로 여성들의 연애론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사랑이 돈 문제, 직장 문제, 일상의 자잘한 문제들에 치이다 보면 예전의 두근거림은 어느새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필 박사는 사랑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더욱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주고 있다. 누구나 짝은 있다. 그리고 누구나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똑똑하게 사랑하라』에는 서로에게 충실하고, 서로 사랑하고,..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여자생활백서 시즌2)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무가지 광고에 엮인책이다. 여자들은 꼭 읽어야 한다기에... '나도 여자라규~~~~'를 외치며 구매한 책_ 덜덜덜_ 저자에겐 미안하디잠 최악의 책으로 기억될거다 ㅠ.ㅠ
밀리언 달러 티켓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세계적 복합기업, 버진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 어느 날 우연히 타게 된 비행기 안에서 당신의 좌석이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런데 당신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혼자 힘으로 크나큰 성공을 이뤄낸 백만장자이고, 그만의 성공 비결을 기꺼이 당신에게 알려주고자 한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도록 멋진 일이다. 그런데 이 꿈같은 일이 어느 운 좋은 사내에게 실제로 일어났었다.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쳐버리기 직전 퍼스트 클래스로 좌석이 업그레이드되었고, 놀랍게도 그 옆자리에는 영국의 대부호인 리처드 브랜슨이 앉아 있었던 것이다. 세계적 복합기업으로 손꼽히는 버진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과의 비행기 여행..
짝사랑도 병이다_변종모 짝사랑도 병이다 _ 변종모 가쎄(GASSE) 책 소개 나는 글 쓰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글 쓸 줄 아는 사람도 아니다 나는 사진 찍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진 찍을 줄 아는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나의 언어가 어눌하고 나의 사진이 어설퍼 어딘가 불편한 점, 그점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기 때문에 그다지 부끄럽지 않게 만족하려 한다. 언젠가 채울 수 있는 날, 완전하고 싶은게 아니라 지금보다 불안한 내 삶과 언어와 생활과 사랑을 서서히 채워 나가는 날들, 그런 내가 되기 위해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누구나처럼 여전히 시행착오가 많고 여전히 슬픈 날이 있고 행복한 날이 이어지는 동안 내가 했던 생각들과 언어들이 불안한 상태로 세상에 나서 또다른 새로운 이들과 소통하기를 바라는..
찰라의 외면_이병진 개그맨 이병진의 사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감성, 그리고 진지함... 이라는 이 카피는 어쩐지 어색하다... 개그맨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인 것 같다. 이병진이라는 사람을 처음 내가 본건, KBS였던가 MBC였던가 가물가물한데... 내가 시골 촌구석에서 살던 그 어린 시절에 개그 프로그램 방청갔다가 처음 봤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이후로 간간히 개그 프로그램에서 보면서 참 잔잔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역시 그랬던가보다. 이 사람은 개그맨이라는 이름보다는 어쩌면 진지함이 가득한 사진작가 이병진이라는 타이틀이 더 잘 어울릴 법하다. 클럽에 가입해서 활동을 할만한 부지런함이 없어 늘 이병진닷컴에서 사진을 훔쳐보곤 하는데 사진하나하나에 진솔함이 담겨있고 행복이 담겨있다. 그래서 좋다. 깊이 있어 보..
연금술사 책 소개브라질 작가 '코엘료'의 이름을 굳혀준 그의 대표작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한 소년의 담백한 이야기를 축으로, 신비로운 체험과 심오한 생의 물음들을 던져준다. 책을 좋아하는 양치기 산티아고는 며칠 계속 반복되는 꿈을 꾼다. 양과 함께 놀던 아이가 자신의 손을 잡아끌더니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가는 꿈. 그러던 어느날 책을 읽고 있는 그에게 홀연히 한 노인이 나타나 가지고 있던 양의 십분의 일을 자신에게 주면 피라미드에 묻혀 있는 보물을 찾는 길을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때 행운의 표지인 나비 한 마리가 팔랑거리며 두 사람 사이로 날아들어왔고, 산티에고는 운명처럼 노인에게 값을 치르고는 금으로 된 흉패 한가운데 박혀 있던 흰색과 검은색 보석 '우림과 툼밈'을 받아든다. 그리고는 자아의 신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지은이애거서 크리스티 | 이가형 옮김출판사해문출판사별점 아빠 병간호 갔다가 읽은 책...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_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