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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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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1994-2005, Travel Notes) 청춘의 뜨거운 심장 같은, 사람과 사랑과 삶의 TRAVEL NOTES, 그래 끌림! 이 책은 시인이자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구성작가 이병률이 1994년부터 2005년 올 초까지 약 10년 동안 근 50개국, 200여 도시를 돌며 남긴 순간순간의 숨구멍 같은 기록이다. 모든 여행의 시작이 그러하듯 뚜렷한 목적 없이 계산도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었다 주저앉았다 내처 길 위에 머무는 동안 그는 서른의 목전인 스물아홉에서 마흔의 목전인 서른아홉이 되었다. 아찔한 그 시간…… 동안, 성숙의 이름을 달고 미성숙을 달래야 하는 청년의 목마름을 채워준 것은 다름 아닌 여행, 여행! 누군가 여행은 영원히 안 돌아오는 것이라 말한 바 있다지만 그에게 여행은 또다시 떠나기 위해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끊을 ..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10명의 사진가들이 전하는 감동의 포토에세이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사진 이야기 도서출판 이클라세 / 269쪽, 15,000원 (서울 – 도서출판 이클라세) 2006년 3월 7일 –도서출판 이클라세(대표 오호정)가 여행 사진 작가 신미식과 아마추어 사진가 9명의 작품들을 한 권에 담은 포토에세이 를 3월 3일 발간하였다. 이번 포토에세이의 주인공인 여행사진작가 신미식과 9명의 아마추어 사진가들(민경찬, 나일영, 김상희, 박기철, 변종모, 애니, 이재교, 정승훈, 홍경표)은 신미식 작가의 블로그를 통해 자주 만남을 이어오던 사람들로, 이번에 오프라인 상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같은 동문이나 직장을 공통 분모로 사진집이나 전시회가 개최되는 경우는 많지만, 이와 같이 가상의 공간 블로그를 통해 실제적으로 한 ..
다 빈치 코드 참 잘 짜여진 소설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모태신앙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2번째 책을 집었을 때_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다 꾸며대고 난리야!'_라고 툴툴거렸다. 읽다가 속이 뒤틀려서 도중에 책을 던져버리고 싶기도 했었다. 하지만 끝까지 읽기로 했다. 허구는 허구일 뿐이다. 1권을 읽는 데는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단 하루의 일을 어쩜 300페이지가 넘는 글로 표현해 낼 수 있었을까... 저자가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1권을 읽는 내내 책에서 손을 떼면 책을 읽고 싶어 일하다가도 곁눈질을 하고 싶었던게 사실이다. 2권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는 속이 조금씩 뒤틀리기도 하고(아마 나의 신앙의 바탕 때문이겠지...) 지루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오늘 책을 잡고 몽땅 다 읽어 버렸다. 재밌다...
고맙습니다.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떠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낮은 바람과 깊은 구름도 제 길을 가듯이 우리에게도 가끔은 짐승의 본능처럼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길을 떠나는 것은 어쩌면 축복받은 사람들의 몫일지도 모른다.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누구에게나 몇 개씩은 달려 있는 삶의 족쇄들, 그래서 그의 사진과 글은 떠나지 못한 자들에게 위안이 된다. 지은이 신미식 출판사 이클라세 ..................................................................................................................................................... 내 가슴을 녹여준 책_ 내 생각을 깨어준 책..
긍정의 힘 지은이 조엘 오스틴 | 정성묵 옮김 출판사 두란노 ................................................................................................................................................ 이 책을 읽어야 겠다고 마음먹은게 최고로 잘한 일 같다. 올해에 내가 한 일들 중에 잘 한 일중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이 책을 읽은것_이라고 할 만큼 참으로 좋은 책_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내가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_
5가지 친밀한 관계 지은이 레스 & 레슬리 패럿 | 서원희 옮김 출판사 이레서원 ..................................................................................................................................................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정리도 할 수 있었다. 아직 뚜렷한 해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뭔가 길은 보이는 것 같다.
블루오션전략 지은이 르네 마보안, 김위찬 | 강혜구 옮김 출판사 교보문고 ........................................................................................................................................... 이 책을 선물 받은지는 한참이나 되었으나_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이 책을 모두 읽을 수 있었다. 내가 경영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있었더라고 갑나게 재밌게 읽었을 것 같다. 처음에 몇장을 읽으면서 나는 이 책이 혹시 논문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불연듯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에 불타올랐다. 경영학을 좀 공부했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던 책! 드디어 다 읽었다..
오 자히르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 최정수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 난애했다. 책의 카피를 보고 고민없이 골랐던 책_ 오히려 늦게 와서 나를 몹시도 기다리게 하던 책_ 지루했다_ 진부했다_ 별거없었다_ 작가에 기대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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