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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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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머리를 드시는 하나님 다윗의 빼앗고자하는 사람들.. 자기를 죽이려던자는 아들이었다. 하지만 다윗은 압살롬이 아들이었기 때문에 미워할 수 없었다. 아들로인해 어려웠지만 대적하지않고 눈물로 도망했다. 다윗의 영혼을 더욱 힘들게 한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다윗의 믿음을 건드리는 가장 소중한것을 건드리는 것이었다. 수 많은 대적과의 싸움에서도 늘 하나님이 날 도와주셨다는 믿음을 통한 승리였는데 하나님이 나를 돕지않으신다는 생각이 다윗을 힘들게했다. 셀라.. 잠깐 쉬는 것. 하나님을 떠올리며 잠시 생각하는 것.. 슬픔과 통회의 자리에서 주님을 기억하는 것 떠올리는 것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를 들어주시는 분. 하나님의 삶의 의도를 잘 알아야한다. 하나님을 내가 작은 것만큼 주님이 작다고 잘못생각한다 그분은 정죄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
2010 KOSOUND+STAGETECH 킨텍스에서 이번주 수요일~금요일까지 있습니다. 저는 방출관에 상주해 있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전시회 기간동안 집에도 못오지 싶습니다.. 썰렁한 소리사랑 웹하우스에 들리시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시고.. 먹고살기 힘든세상 열심히 가열차게 살아가는 처자하나 여기도 추가!!!!라고 외쳐주시고 화이팅 해주세요` ^^ 혹 들리시는 분 계시거들랑 그냥 지나쳐 가지 마시고.. 들러 인사라도 나눠주시면 따뜻한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다음주외 뵙겠습니다~^^ 아마도..
지난주_ @YeilTown in Canada # 목요일 해가 넘겨 오랜만에 만난 사람.. 여전히 잔잔한 그 사람은 뭔지 모르게 달라진 것만 같았다. 살도 전에 비해 많이 빠져보였다. 무언가 달라진 것들이 많아 보였으나.. 사실 그게 무언지는 쉽게 알 수가 없었다. 예전의 아련했던 마음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았다. 오랜만의 재회치고는 너무 벅찬 만남이었던건 아닐까.. 하고생각했다. 잠시.. # 금요일 갑작스런 손님과의 미팅.. 학교에 또 못갔다. 요즘 부쩍 학교를 못가는 상황이 자꾸만 발생한다. 큰일이다. 이번주는 전시회 때문에 학교에 또 쭉.. 갈수가 없다. 다음주에는 아빠와 만나는 날이므로.. 또 학교에 갈 수가 없다. 큰일이다. 그렇다고 인간의 도리를 마다하며..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채.. 그렇게 살수는 없..
Present_ 지난주말 오랜만에 동무집에 놀러갔습니다. 매번.. 제 스케줄 때문에 만나기가 번번히 어려웠던 우리들.. 다음주에 결혼식이다 뭐다.. 제가 일정이 정신없어서 못볼듯하여 일주일 미리 생일이라며 만났습니다. 한녀석이 임신7개월인지라 녀석 집에서 만났습니다. 점심무렵 친구집에 도착.. 녀석들이 열심히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화곡동 김여사는 요리 라이센스도 취득한 솜씨 자랑하는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읍죠! 그런 김여사의 메뉴는 닭갈비 되어주십니다.. 캬.................. 춘천본토에서 먹어본 닭갈비보다 훨씬더 맛이 있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데도 감칠맛 도는 그 맛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김여사에게 특제소스 비법을 전수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잠실에 김여사님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친히 미역국을..
선물_ 캐나다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로 부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한권은 본인이 읽고싶은 책이라며.. 또 한권은 추천하는 책이라며.. (이렇게 말한거 맞지? 으응?) 보내온 책이 어제 인x파크를 통해 도착했습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때문에 참 좋아하는 작가.. 에쿠니가오리의 달콤한 작은 거짓말.. 받자마자 어제 퇴근길 지하철에서 읽기 시작해 오늘 아침까지 1/3을 벌써 읽어 버렸네요.. 참 별스럽지 않은 듯한 일상을 참 특별하게 그려내는 에쿠니가오리의 필체.. 참 소박하고 위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 드뷔시(나카야마 사치리)는 아직 펼쳐보지 못했지만 왠지 요 녀석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군! 고마워.....요.. ^^ 지난번 선본게 잘 안됐다며 조금은 슬퍼하는 듯 했던 오군.. 착실하게 늘 열심히..
생각_ #. 걷고 싶다.. 베낭하나 메고.. 어깨에는 내 오랜 벗 카메라를 메고..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그렇게 걸었다. 살때만 해도 참 시원했던 물이 이제는 미지근 해져 버렸다. 그래도 내 마른 침을 녹여줄 물이 그저 고맙기만 하다. 낯선 길.. 펼쳐 들었던 지도는 바지 뒷주머니에 꼬깃꼬깃.. 더이상 꺼내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래.. 발길이 닿는대로 가보는거야.. 그렇게 걷다가 만난 그늘아래 잠시 등기대어 편하게 앉아본다. 더 없이 편안하다. 그리고 사르르 감기는 눈을 주체 못한채.. 잠시 그렇게 눈을 꼭.. 감고 있었던 모양이다. 인기척이 들린다. 내 등기댄 그 옆으로 누군가의 온기가 느껴져 살며시 눈을 떠 본다. 행색을 보아하니.. 나같은 초짜 여행객은 아닌 듯 싶다. 잠시 그렇게 그는 눈을 감고 등기..
20101101 마음이 답답하다.. 11월 첫날, 그것도 월요일.. 좋은 마음으로 기분좋게 시작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여러 가지로 마음이 편치 않음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혹여 나를 뒤 흔드려는 계략인가? 아서라.. 이겨낼거니까.. 마음은 마음대로 조절이 쉽게 되지 않는 녀석이라.. 몹시도 힘들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머리따로, 심장따로, 몸따로.. 생각따로, 마음따로, 행동따로.. 이거 아니잖아........... ㅠ.ㅠ 아버지.. 답답하네요..
성벽복구 후 느헤미야 8장 하나님을 기뻐하면 내게 능력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사람 말씀이 없으면 허전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묵상할 수 있다. 말씀을 외워야해.. 말씀에 대한 목마름, 갈증 홍수가 있으면 생수가 없다. 생수를 마시지 못하면 피폐해진다. 마음 속 깊이 하나님의 음성이 고팠다. 책을 펴자 모든 회중이 일어났다.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만큼 갈급하고 하나님에게로 마음이 가 있었다. 율법책으루읽은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찬양을 했다. 예배.. 예배드릴만한 가치가 있는대상에게 예배드리는 것.. 말씀, 모세율법. 찬양. 예배 이것들이 합쳐져서 진정한 예배가 된다. 예배가 아닌 쑈.. 이럼 안되는거야.. 삶의 변화가 없는 것, 열매가 없는 것.. 문제라는거지..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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