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 (1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백 내가 너무 이기적이 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을 했다.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 이기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긴 터널을 지나.. 끝이 보일 즈음.. 나는 나의 결정을 그에게 떠념겼다. 그렇게 나는 어쩌면 무책임한 짓을 해버린 지도 모르겠다. 왜 그랬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끝도 없이 물어야 했다. 그게 정상이었으련만.. 나는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그 순간만큼은 생각을 했다. 그랬었다.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을 했었던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어떠한 이끌림 같은.. 무어라 단정지을 수 없는 혼돈의 핵중심에 내가 서 있는줄 알았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그 곳을 빠져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아니었다.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8개월 가량 지나고 나서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알.. 20100902_ # 태풍 바람이 어지나 심하게 부는지 밤새 잠을 깊이 들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런데 저는 5시 조금 넘어서까지는 너무 꿀잠을 잤던 모양입니다. 새벽참에 깨어서 어라...... 이거 심각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날아가는 소리 부딪치고 깨지는 소리.. ㅠ.ㅠ 정말 살벌했어요. 출근길.. 아파트 현관에서 5분 넘게 멍하니 서 있었어요.. 도저히 현관문을 나설 용기가 나질 않았거든요.. 방법이 없어그냥 현관을 나섰어요. 예상했던 그대로 예요.. 극심한 날씨로 3년동안 다리통만은 절대 회사에 내놓고 다니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오늘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어요. 슬리퍼 찍찍 끌고.. ㅎㅎ 무슨 동네 카페 책보러 가는 차림으로.. ^^; 아파트를 빠져나가는데 우산.. 실망_ 여전히 그릇이 작은 걸까..? 나한테 실망을 하고 있는건지.. 그에게 실망을 하고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내가 아직은 많이 멀은 모양이다. 그래.. 그래서 그런 모양이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기 마련인거고.. 그럴 때마다 네 잘못, 내 잘못을 궂이 꼬집어 따지고 싶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이번만은 용납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아마도 그.. 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람들 가까이 할 수록 늘.. 두려움이 다른 한켠에서 드리워 지는 것은 역시나 언젠가는 변해버릴지도 모를게 사람이기 때문일테지.. 내가 변했기 때문인건지 그가 변해 버린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후회라는 것을 했다. 나와 별로 친하지 않은 후회라는 존재가 순간 나에게 밀려 들어와서 감당하.. 비전이 시작되다 느헤미야 2:9-20 비전이 시작되다 기도한 후에 말을하는 습관 느헤미아에게 비전은 성벽을 재건하는 것이었다. 머리에서 생각에서 나온 것은 비전이 아니다. 기도에서 나온 것이 비전이다. 하나님의 응답은 늘 풍성하다. 내가 기도한 것보다 더 완벽하고 풍성하게 응답하신다. 심기가 불편한이유; 이해관계가 얽힐때 발생할 수 있다. 기도, 자기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자극하지 않은 느헤미야 침묵,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말을 함부로하거나 과장된말, 불필요한 말 등이 화를 부를 수 있다 불굴의 용기, 실패에 대한 좌절감, 절망감 위험해.. 공동체를 수렁에 빠뜨릴 수 있다. 큰일 할 사람들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 비전의 선포 현실인정하기.. 일하기 전에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소통 시간이 걸리더.. 기도의 응답이 시작되다 사람이 참으면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비전이있는 사람은 종일 그 생각만한다. 비전이 있어야 리더십이 살아난다. 기도하는 리더십, 침묵하는 리더십, 지혜로운 리더십, 하나님이세워주시는 리더십 두려움없이 비전을 던질 수 있는 사람.. 오랫동안 기도하고 묵상하고 생각한 느헤미야 모든 공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중요 .. 내가 모든 공을 가져가는 것>교만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이유.. 비전.. 비전을 가지고 있는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가득 찬 마음. 은혜의 손길이 내 위에 있었다는 확실한 믿음, 강력한 확신 분명환 비전. 미래를 현재처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기꺼이 하는 일엔 행운이 따르는 법이죠.. 진지할땐 상당히 고민하고 함구 하고 있지만, 그 상황은 아주아주 중대한 상황이 아니면 그러니까 뭐 진돗개 몇개.. 수준의 뭐 이런거 아니고서야 저는 즉흥적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그런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 두었던 데이터들을 토대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생각이 정리되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대략 정돈된 내용들.. 요즘은 머릿속에 마음속에, 그리고 제 입속에.. 우물우물 거리는 이야기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쉽사리 토설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치고 싶은 마음? 뭐 그런거? ㅎㅎ 요즘은 머리도 마음도 상당히 복잡한 것 같습니다. 아니.. 상당 복잡합니다. 하지만.. 나쁘지 않은 고민들이니 괜찮습니다. 되려..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이 나를 더욱 살아나게 하는지.. 20100806_ # 방학이라고 너무 퍼져있는가 봅니다. 학교 방학이라고 인생이 방학인 것은 아닌데 말이지요. 이제 방학도 몇주 남지 않았으니 맘껏 누려 보리라.. 참 야물딱지게도 마음을 먹었는가 봅니다. 학교 방학.. 뭐 대수라구요.. 회사도 방학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방학 한달이 주어진다면.. 역시나 여행갈 궁리를 하겠지요? 그렇다면 어느 쪽 지도를 손에 쥐고 있을까요..? 아마 가슴에 아쉬움으로 남아 있는 이태리, 아니면.. 그리움 사무치는 캐나다..? 아니면.. 한창 파란 하늘이 가득 채워져 있을 것만 같은 대관령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관령에 들렀다가 예수원에 들러 조용히 나를 위한 침묵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YBM학원다닐때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선물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곧 떠나게될 여정을 위한 특별한 선물.. :) 꼭 필요한 녀석들이 크크 내 손에!!!!! 부럽냐!?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