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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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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nada_ @ Jazz Festival, Robson Street_
위시리스트 츄가 오늘은 휴강.. 울 입시생 막내가 학원다니기 춥다는 말이 걸려 퇴근하고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오늘이 아니면 시간내기가 또 힘들겠지 싶어서.. 흠.. 타임스퀘어에 갈 때마다 들리는 자라.. 흠냐.. 자라보면 캐나다 생각이나서.. ㅋㅋ 흥흥~~~~ 오늘도 캐나다를 향한 그리움에들른 자라에서 발견한건 다름아닌.. 느므이뻐주시는 신발.. ㅠㅠ 이 추운겨울 따시게 발을 감싸안아줄 것 같은 신발.. 넘넘 사고싶었는데.. 그냥 발걸음을 돌렸다.. 울 막내 생각이 나서.. 수능 끝나고 요즘 열심히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막내가 춥다고 했던 말이 걸려서.. 눈물을 머금고.. 신발을 포기.. 따시게 입어 현진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순종하고 헌신하기로 서약한 사람들 말씀대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에게 위선과 형식이 있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종교적 위선.. 위선의 마스크를벗어버려야 한다. 사람이 살 수 없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견디고 살았던 것은 은혜 회개..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 비슷한줄 알았는데 전혀 다름을 깨닫고 회개.. 회개하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꾸준히 말씀을 듣고 회개해야한다. 인간은 가만히 놔두면 죄를 짖는다. 인간은 죄의 성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놔둬도 옛날로 돌아가려든다. 신앙을 포기하면 하나님을 포기하면 안돼.. 사람들이 오만해지고 하나님 말씀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느헤미야의 개혁정신..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 하지만 말씀으로 돌아가면 불편하고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씀으로..
2years ago_ @YeilTown One of my friends asked about Vancouver and it brought me many of memories and emotional things. I really miss Vancouver.................... I really want to go!!!!!
201203_ 마음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여행이 가고 싶었어.. 라고 말하기에도.. 뭔가 부족함이 감돈다. 뭐라고 딱히 꼬집어 말 할수는 없지만.. 적지않은 인생에 대한 고뇌쯤은 되겠거니. 생각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에 대해 더 깊이 성찰하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니.. 쉽지 않음도 당연함이요 고뇌하는 것도 당연함이련만.. 이토록 짐짓 두려움 비슷한 느낌을 가슴에 웅켜안고 있는 분명한 이유만큼은 정말이지 모르겠다. 많은 경험을 할 수록 그리고 나이가 먹어갈 수록.. 우리는 지나온 경험에 대해서 익숙해 진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가 보다. 어쩌면 이미 너무 오래전에 마지막의 아픔을 겪었던지라 그 고통을 잊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말..
아빠의 네번째 생신_ 늘 가족들과 함께 했던 그 길.. 혼자 아빠와 만나고 싶었던 간절함.. 내 베스트 프랜이었던 사랑하는 울 아빠의 네번째 하늘나라 생신.. 슬픔과 비통함 보다는 하늘아버지와 함께 하늘나라에서 행복해 하고 계실 아빠를 생각하며 아빠의 하늘나라 생신에는 기쁜 마음으로 아빠를 만나겠노라고 다짐한게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이땅에 살면서 긴 세월 투병하며 지냈던 생활들을 떠올리면.. 비록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아빠의 품이 너무나도 그립지만 그곳에서 맘껏 걷고 뛰실 수 있을 아빠를 떠올리면.. 이겨낼만한 그리움 같습니다. 언제나 아빠에게 갈때는 가족들과 함께 였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가족이어도 아빠와 나만의 비밀.. 은 여전히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어릴적부터 아빠와 나는 늘 우리만의 비밀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with Biffi_ 2010' KOSOUND in Kintex with Giorgio Biffi of OUTLINE
2010' KOSOUND_ 2010' KOSOUND on 24th~26th in November in Kintex. 해가 갈수록 KOSOUND의 규모는 점점 축소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참가 업체들 또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KOSOUND에 대한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지난해에는 전시회를 건너 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여차저차.. 뭐.. 나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은 회의적이었던 전시회 참가.. 어쨌든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진행상에 사실상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참가 업체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다소 무리수가 있어 보일 수도 있고, 특히나 협회 분들이 혹여 보시게 되면 섭섭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뭐 있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다음 전시회를 더 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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