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웃잖아_

(1140)
2차벙개_인천월미도[영종도]_ 서울서 출발하기 전부터 날이 꾸물꾸물 하더군요! 아.. 출사벙개인지라 걱정스러웠습니다. 비가 오면 어쩌냐는 걱정속에서 그래도 감행하겠노라 했습니다. 강남구청역에서 감독님과 현진, 현우, 장자방님과 택배동국님을 만나서 함께 출발.. [감독님, 택배동국님, 장자방님, 현진, 현우,소사] 12시 약간 넘은 시간에 인천역에서 케이님과 합류를 했습니다. 차이나타운 자금성에서 식사를 하고 (많이도 먹었더랬습니다.. 탕슉, 고추잡채, 군만두, 짜장, 짬뽕! ㅋㅋ) 차이나타운 구경.. 그리고 월미도에서 찬도리님과 접선! [사진내공이 있어보이시는 찬도리님과 쑥쓰럼쟁이? 케이님] 모여서 일단 영종도행 배를 탔습니다. 부매님은 조금 늦게 도착하신터라 먼저 영종도로 출발했죠! ^^ [케이님, 현진, 현우, 택배동국님, 장자방..
Re_Start_ #1 반년_ 반년의 시간이 흘렀다. NEXO_와의 인연을 그렇게 모질게 끊어내고_ 그렇게 반년의 시간이 훌렀다_ 그 이전_ 나는 1년이 넘도록 곤욕을 치러야 했고_ 정신적 피폐함속에서 패닉상태에 은둔할 수 밖에 없었던게 사실이다. 시간은 그렇게 흘렀고_ 나는 지금_ 여전히 같은 자리에 서있다_ #2 두려움_ 처음 NEXO를 알게되고 넥소와의 인연이 시작됐을 당시_ 내 나이 22이었다_ 그리고 지금_ 나는 서른이라는 나이를 어깨에 안고 살아간다_ 스물둘_ 그때엔_ 두려움도 없었고_ 망설임도 없었다_ 희망_ 열정_ 호기심_ 즐거움_ 그랬었다_ 나이 서른이 되어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_ 나에겐 커다란 두려움이기도하다_ 하지만_ 그 두려움은 이겨내야 할 내 몫임을 안다_ 그래서_ 나는 다시 일어서고 다..
현우퍼레이드_ 둘이 손잡고 돌아다니며 놀다가_ 현우야! 사진찍자! 했더니.. 이런 포즈를 취해줍니다! ㅋㅋㅋ 귀여운 녀석~ ^^ 핸드폰에 뭐가 있길래... ㅎㅎㅎ 귀엽죠!! ^^ 차렷!!! ^^ 누나말 오나전 잘들어주십니다! ㅋㅋ 현우! 누나한테 반했냐? ㅋㅋㅋ
택배동국님 KBS 2TV 수요일(밤) 8시 50분 폭소클럽의 메인코너 "택배왔습니다"의 택배동국님!! 그의 통쾌한 시사코미디가 카페에 찾아옵니다. 까메오 카테고리의 택배동국에서 그의 유쾌,상쾌,통쾌한 시사를 만나보세요~
[초신에게] 인천월미도 벙개_ 일단 사진만 얍실코롬 올립니다.. 아침 8시 30분 회의부터 줄줄이.. ㅠ.ㅠ 오나전 정신없는 관계로.. 살짝 몇장만 ^^ 후기는 다시 올려드릴게요!!! *^^* 분명.. 살벌 즐거워주셨다는거!!! ㅎㅎㅎ
절대_ 가슴에 날카로운 칼이 헤집고다녀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절대.. 울지 않아.. 절대.. 울지 않아..
파란하늘_ 증도_ 왕바위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찍을때는 몰랐는데.. 찍고보니 하늘이 왠일이지 싶다.. 마치.. 뽀로샵에서 그라데이션 처리를 한 듯하다.. (참고로.. 리사이즈외에는 사진에 손대지 않는걸 고수한다..) 덜덜덜.. 오늘 처음 발견한 하늘색은 파랗게 그라데이션이.. 파란 하늘이.. 보고싶다! ^^ 굿모닝~ neighborhood
아빠_ 퇴근하고 아차산역 롯데리아에서 녀석을 만났다. 녀석에게 하늘과 바다를 담아 선물하기로했었기 때문이다.. 녀석은 아버지와 함께 마주 앉아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버지와 마주앉아서 버거와 너겟을 먹는 두사람.. 참 행복해보인다.. 부러움이 잔뜩 올라왔다.. 아빠.. 나에게 아빠가 꼭 그랬다.. 사춘기때 처음 날 따라다니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내가 시집갈 나이가 될때까지 되뇌이며 이야기를 했었던 기억.. 남자친구와 싸우고나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울먹이던 기억.. 아빠와 롯데리아에서 마주앉아 버거를 먹을 순 없었지만.. 아빠와 함께 했던 많은 것들.. 갑자기 많은 기억과 추억들이 스쳐간다. 늘 친구같았던 아빠.. 야단 맞을때는 가차없이 회초리도 맞았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언제나.. 그때 많이 아팠냐..?..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