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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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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함_ 어제 밤늦게 아찌의 첫번째 소설이 출간되었다. 공교롭게도 직접 연락을 받지는 못하고.. 통해서 전해들었다. 섭섭한 마음이 왜그렇게 드는건지 모르겠다. 물론 언니도 많이 섭섭해 있다. 그냥 섭섭한게 아니라.. 약간의 화가 나 있는 상태이다. 약간의 배려만 있으면.. 사실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섭섭함도 없을 것이며, 화남도 생기지 않았을텐데.. 그 약간의 배려가 없었던고로..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알 수 없지만.. 언니나 나나.. 우리의 성격을 역 이용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 언니와 내린 약간의 결론이다. 고민중이다.. 어떻게 할까..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어쨌던.. 단체에서의 독단행동에 대해서는.. 지혜가 필요한건 사실이다. 축하할일인건 축하할일이고.. 섭섭한..
수련_ 수련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공전수좀 해주세요.. 마음이 좀처럼 평정을 찾지 못하고있습니다. 이 증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이유인 즉은.. 마음에 쌓여있는 상처와 아픔들을 제때 다 해독해 내지 못하고 그냥 가슴에 묻어둔 탓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상태 메롱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힘든거 내색하지 말라고 누가 가르쳐 줬습니다. 워낙에 내가 그러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끔씩 그렇게 토해내는 게 내 모습이 아니라는게 이유였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냥 감추고 사는게..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근심을 주지 않는게 옳은건지.. 아니면.. 일단 나부터 살고보자.. 토해내는 것이 옳은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먹먹한 가슴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은 마음인 것입니다...
매니저님 스페셜
택배동국천하_ [ 소리사랑. 택배동국. 엘리야 ] 택배동국님 인기가 느므 많아주십니다! ^^ 감독님은 어디가시고 택배동국님 좌소사 우엘리야입니다! ㅎㅎㅎ 바야흐로 택배동국천하로세~ ㅎㅎㅎ
with 동국오빠_ 폭소클럽 '택배 왔습니다'의 택배동국오빠랑_ 을왕리해수욕장
염장샷_ 엘리야언니, 나, 감독님, 찬도리님, 장자방님 을왕리해수욕장 사진 / 택배동국님
을왕리해수육장_셀카
영종도_ 엘리야 언니 기다리며_ 사진 / 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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