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94) 썸네일형 리스트형 Feast_ Georgia와 Hornby Street에 위치한 Vancouver Aret Gallery앞에는 커다란 분수와 광장이 있다. 그곳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참 다양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캐릭터를 표출하며 살아간다. 그 안에서 발견하는 자유라는 녀석은 단어가 품고있는 그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경계까지 침범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BC기념일을 맞아 재미난 기획공연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찾아간 캐나다 전국 투어중인 이 공연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그 때 당시에는 왜 이 공연에 대한 정보들을 남겨두지 못했을까.. 후회 스럽다. 그 때 당시만해도 공연 정보에 대한 자료들을 나뒀던 것 같은데.. 흠.. 짐이되지 싶어 버린 모양이다.. 후회.. 라는 단어.. 이런때 쓰는것 같다. "Just all I want to .. 2009_아침고요수목원_ 사진의 묘미.. 꺼내서 보고 또 봐도 물리지 않고.. 추억을 곱씹게 만들어 주는 놀라운 묘약.. 짙은 안개가 마치 가랑비라도 내려줄 것만 같은 아침이다. 하늘이.. 참.. 슬프게 눌려 있다. 왜그렇게 하늘이 우울한걸까.. 아니.. 뭔가 그리움이 가득 채워진 하늘 같다. 짙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사진은 역시 아침고요 수목원이구나.. 보고싶은 언니들 얼굴을 꺼내보는 재미.. 정말 재미있었던 그 순간들을 떠올려 보면.. 다시금 나는 살아난다. 깊고 진한 기억과 함께.. Because of who you are still in my heart.. The reason why I am happy through the memory.. 우리 소풍갈까..? Macao_ 마카오는 돌아본 시간이 불과 몇 시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며.. 비슷한 샷이 많은 이윤는 역시나.. 나의 욕심 때문이었으리라.. 하지만.. 시간이 지난 먼 훗날에.. 이 사진들을 하나하나 다시 펼쳐 보며.. 2010년의 8월을 좀더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작업(응?)이라 생각하고.. 착실하게 발가락 신공에 다시한번 애도를 표하며.. ㅠ.ㅠ I had too much of photos which are very similar but I don't care becuase you know.. it's for me! :) "Every pictures are always remind me my past.. " 베니치안으로 들어가는 길.. 버스를 타고 들어가다보면 마카오의 시내쪽이 훤히 보인다... 2006_ 프랑크푸르트_ I can belive.. the weather is so beautiful even though I LOVE SUMMER and I hate the cold weather but it's really fabulous weather.. very attractive to me. This autumn..? oh........ so SICK.............. 깊은 가을은 끝없이 흐르는 감선 곡선을 따라 끝도 없이 흩뿌려진다. 촉촉함이 가득했던 프랑크푸르트의 늦겨울과 초봄사이의 미묘했던 그 촉감..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것들은 가슴속 한구석에 새겨진 추억이라는 방에 담겨진 조각조각들.. You are offender if you are not falling in love in the fal.. 홍콩의 거리2_ 낯선땅이 어느 순간 늘 내기 있었던 곳처럼 익숙해 지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던 것 같다. 생전 처음 홀로 떠났던 섬 여행도 그랬었고, 첫 해외 여행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늘.. 그렇게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늘 한발 앞에 있었고 신비로움이 더 한발 앞서 나를 인도해 주곤 했었다. 그리고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나면.. 늘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듯이 평온해 지고 익숙해 지곤 했었다. 홍콩의 여정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늘.. 내가 있었던 곳이었던양.. 너무나도 자연스레 다니던 길들이 사진을 보니.. 속속 기억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밤이되면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 하는 홍콩을 동경한다. 홍콩의 밤은 아름답다. 홍콩의 밤은 설레는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한다. 외로운자의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동시에 외로운 .. 홍콩의 거리_ 늘 설레게 하는 여행.. 낯설움이 가져다 주는 신선함.. 미처 채우지 못한 정보로 헤메이는 거리에서의 당황스러움도 즐거움을 준다. 조금은 색다른 공간이 불러다 주는 그 설레임은 연애할때의 그 기분 못지 않은 콩탕거림이 있어서.. 좋다. 우리나라에 없는 트램은 늘 뭔가 모를 일렁임을 배꼽아래 깊은 곳부터 끌어 올려 내 숨을 고루쉬게 만든다. 여행의 기품이 속깊은 곳에서 흘러나온다. 그것은 겪어본자만이 알 수 있는 읊조림 일 것이다. 서서히 거리는 물이 들기 시작한다. 홍코의 밤거리는 모든 거리에 나와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든다. 오색 찬란한 빛나는 밤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놓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너나 할 것 것 없이 타지에 가면 밤거리를 조심하라고들 말한다. 좁은 .. Rocky Mountain_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갑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는 또다시 그곳을 추억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면 가슴은 더 깊이 서늘해지고.. 또 그렇게 그리워 지는 것들이 생겨나는 모양입니다. 나에게 캐나다는 제2의 고향이고 록키는.. 제 가슴속 깊이 숨겨진 보물 같은 곳입니다. 쌀쌀한 아침 기운이 살갗을 살짝 건드리던 차가움 가득했던 록키를 떠오르게 합니다.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었던 아름다운 그곳의 가을은 참 따사로운 햇살로 가득 채워져 빛이 났었습니다. 낯선 풍경은 낯선자의 마음을 더 없이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그 설레임은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도 사그러 들줄 모릅니다. 그것이 낯선 풍경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게지요. 그리움이 사무칠 때마다 꺼내보는 이곳의 풍경들.. 지금도 제 눈 가득 채워지는.. VENETIAN MACAU_ 타이파 섬 중에 제일 볼거리 많은 곳..이라고 전에 말씀 드렸었죠? 음.. 앞서 보신듯한 사진이 또 나오겠죠뭐.. 여기가 그래도 참 넓다고 하는 곳이긴 하지만, 그렇게 막막.. 달리 넓지는 않거든요.. ^^; 다양한 샷이 나오지 못해.. 아쉽지만, 뭐.. 개인적으로 기록을 위한 공간이므로 상관없이 올려 보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베네치아 사진을 볼때마다 이태리 생각이 물씬물씬.. 당췌 사라지지 않는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야 겠죠? ㅎㅎ 언제나 가볼수 있을까요 이태리..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요? 천정을 하늘처럼 덮었어요.. 참 신기한건 밖에 비올때 하늘이 좀 우중충 하더라구요.. 근데 하늘이 맑아지는거 있죠! ㅎㅎ 저녁이 되면 노을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상상했어요.. 정말 그런건 ..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