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5) 썸네일형 리스트형 AIM Entertainment_ AIM Entertainment / http://www.aimmusic.net 스튜디오 확장을 하여 어제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AIM스튜디오는 200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7년이 됩니다. 이 스튜디오 대표 임형준실장과는 7년지인입니다. 그래서 초대를 받고 확장한 멋진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내방했습니다. 메탈리카, 포플레이, 메시브어택, 케미컬브라더스, 브루스스프링스틴, 알라니스모리셋, 콜드플레이, 등 세계최고의 아티스트를 작업한 엔지니어들을 대거 영입_ 음반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게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하에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초창기 SSL콘솔이 들어와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많은 음악인들이 이곳에서 멋진 앨범을 만들어 세상에 선보여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하구요! ^^ 2층에 확.. 일상_ 일상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_ 때로는 그냥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_ 또 때로는 잊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많은 삶을 배웁니다.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을 늘상 가슴에 새깁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들은 나의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때문에 누구와 멀어지고, 그런건 원치 않습니다.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더, 누가 덜... 때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을 뿐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첫 손님 내방입니다. ^^ 고마운 손님입니다. 나의 안녕을 걱정해주며, 늘 격려해주는 고마운 손님들입니다. 기꺼히 즐겁게 맞으려 합니다. 벌써 6년가량 지인인 AIM스튜디오 대표 형준씨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스튜디오 확장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 Good for you_ 늘 행복하길 바래요... 한바탕_ 한바탕 울고나니 속이 시원하다. 그런거다. 사람의 마음은 그런거다. 진심은 그런거다. 참으로 다행이야...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알게 되어서... 감사해... [퍼포먼스 뮤지컬] 난타 2007 난타강남공연 우림청담씨어터 VIP석 2열 7번 원체 유명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공연을 보게 되었다. 어버이날 기념으로 VIP석으로 예매하고 엄마, 할머니, 이모님 모시고 공연장을 찾았다. 제일 앞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공연을 즐겼다. 엄마와 처음 보는 공연이었다. 더없이 즐겁다. 사물놀이를 하셨던 엄마는 장단에 더욱 신이 나신 듯 하다. 4명의 요리사와 1명의 매니져로 구성되어 대사는 거의 없다. 간혹 있는 대사는 외계어로 웅얼거리는 말들이다! ㅎㅎ 할머니가 옆에서 '중국사람들인가?'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음... ^^ 재미있는 공연... 그것이 무엇이든 열정 가득한 사람들은 매력적이다.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도 저렇게 열정적인 사람이었는가... 나도 그렇게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는가..... 내 마음은_ # 1. 소중한 그녀에게_ 그녀와 통화가 안된다. 그녀가 잠시 쉬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멀리 있어 얼굴보기도 힘든 그녀이지만, 늘 내 곁에서 살아주는 것 같은 소중하고 고마운 그녀인데... 갑작스레 잠시 쉬고 돌아오겠단다... 그냥 기다려 주면 되는 것을... 괜한 걱정에 근심에 자꾸만 전화로 문자로 그녀의 마음을 보채는가보다. 무슨일인지 알수 없지만_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인거야... 아프지 말았음 좋겠는거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인거야... # 2. 소중한 친구에게_ 녀석도 힘이든 모양이다. 녀석또한 통화가 안된다. 무슨일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알 수 없는 글을 모든 사람들이 보고 걱정하게 해놓고는 녀석은 조용하다. 내가 이녀석 친구였나 싶어졌다. 힘든 녀석의 마.. 데이트_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 하는 날이다. '난타'공연을 보러가기로했다. 할머니도 모시고 함께간다. 돈좀 써주셨다! VIP로 예약했다. 이왕볼거 좋은자리세 보자는거지! ^^ 회사나와야 하는고로 엄마와 제대로 데이트를 즐기진 못하지만 찬찬히... 그렇게 엄마와 시간을 보내볼참이다. ^^ 이사_ [ photo by sori4rang / 프랑크푸르트 메세] 이만큼 높지는 않다. 하지만 제법크다. 생각한 것보다 쾌적하고 좋다. 근린시설도 잘 되어있고 좋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도 벅적대고 아주~ 좋지 싶다. 출퇴근 시간은 아~주~ 현기증 작렬이다. 1시간 30분_ 오늘 오면서 책한권 다 읽었다. 진행하는 프로잭트 취합을 해야하는 고로 내짐만 챙겨서 일단 왔다. 자리잡고 인터넷 연결하고_ 일단 작업시작이다. ^^ 새술은 새부대에... 기분전환하고 제대로 한번 해보는거다! 힘내자! 아자!!!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