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_안동여행기 1편 16일, 17일 이틀간 안동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입니다. 얼마만인지 세알려 볼 수도 없네요.. 비가 와서 걱정스러웠는데.. 안동에서는 다행히, 이동중에 비가오고 사진 찍을 때에는 비가 그쳐주는 센스.. 안동여행기 간단한 스케치 들어갑니다! ^^ 우리가 묵었던 민박집입니다. 하회마을 안에 있답니다. 정말 옛날 흙집이죠! 들어가면.. 암 것두 없어요~ ㅎㅎㅎ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곳에서 숙박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라는.. ^^ 동네의 길목길목 이쁜 흙담과 꽃들이 반겨줍니다.. 아침에 일찌감치 일어나 하회마을 동네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삼신당이라는 곳.. 저 마다의 소원하는 글귀를 담아 가지런히 자리를 잡습니다. 저곳에 담겨진 소원들이 다 이루어 지기를.. 하회마을을 다 둘러.. 2007_안동여행기 5편 마지막코스는 봉정사였습니다. 위까지 차타고 갔어요~ ㅋㅋㅋ 주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 정리해 올릴수가 없어서 걍... 맛뵈기만~^^; 아름다운 목조와 주변 경관과의 조화는... 실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카메라 딸랑메고 올랐던 여행길_ 비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_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_ 어쩌면 나는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고 그 방법을 배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박2일의 일정동안 함께 여행길에 올라준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 올라왔는데... 벌써 고파집니다.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_ 그거 말이죠! ^^ 주말스토리_ * 주말_ 원래 부천영화제에 가기로 되어있었죠_ 어찌어찌하여 급 선회하여_ 강남에서 내 반쪼가리 언니를 만났습니다_ 언니를 만나 부천영화제의 아쉬움을 달래보자는 맘에 극장에 갔습니다_ 훔_ 볼것도 없고 시간도 맞지않았습니다_ * 강남에 '나무그늘'이라는 카페가 얼마전에 생겼습니다_ TV에서 방영되었던 닥터피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_ 메뉴 주문을 하고 +2천원을 더하면 닥터피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_ 15분간 발을 담그고 있는데_ 훔_ 이놈의 물고기들이 배가 부른지 도통 내 발에는 아붙더군요 ㅠ.ㅠ * 닥터피쉬 체험하고_ 언니와 헌혈을 하려고 같은건물 7층으로 향했습니다_ 만날때마다 우리 헌혈하자_ 맘 먹고 갔으나_ 대기시간 1시간입니다_ 덜덜덜_ 매번 헌혈하러 갈때마다 못하고 돌아오는군요_ * 청담.. 장난감_ 나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_ 한동안 이녀석과 사랑에 빠질지도 모르겠다_ 반영_ 건대호수_ TO_YOU_ 나의 소중한_ 당신의 가슴이_ 뜨겁게 타오르기를_ 당신의 가슴깊은 곳_ 차가운 당신의 가슴이_ 나로인해 녹아지기를_ 나로인해_ 당신의 가슴이 살아나고_ 삶에 대한 의지가 넘쳐나기를_ 이한세상 살아가는 동안_ 지난밤 약속한 나의 마음을_ 뜨거운 가슴으로 간직해주기를_ 그대는_ 가만히 앉아 저만치서 걸어올 당신을 기다립니다_ 평온이 싹트고_ 하늘은 달래며_ 마음에 속삭입니다_ 그대는 내게 커다란 안식입니다_ 파랑원피스_ 기분전환용_ 회사 9층옥상_ 이전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