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틀꿈틀..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무언가를 나는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 지금 나는 무얼 하고 있는 건지.. 그 어떤 것도 명확하지 않은채.. 그렇게 나는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것 같았다. 아니.. 살아낸다기 보다는.. 살아지고 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어제는.. 야근을 하다가 전화 한통을 받고.. 통화를 하면서 한참을 펑펑 울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이다.. 주문을 외워도 마음에서 가시지 않는 안개가 아직도 자욱하다.. 그렇다고 내가 불행한 사람이냐.. 그건 또 아니다.. 나는 감사할 줄 알고 있으며, 지금 나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다.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남에게 꾸임받지 않고 살아도 되니까.. 누군가에게.. 낸시랑 찬도리님_ 세상의 벽 하나를 빌리다 열아홉에 홍대 외진 벽에서 장사를 시작해 동대문을 거쳐 해외 유명 백화점에까지...이 책은 서른한살의 청년 디자이너 최범석이 성공하기까지 롤러코스터같았던 지난 십년동안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뉴욕, 파리, 로마 등 해외를 돌며 그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포착한 이국적인고 매력적인 정취들이 감각적으로 그려져있다.이 남자의 아름다운 열정 -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스토리 이 책의 저자 최범석은 서른 살의 청년 디자이너이다. 우리나라 패션 토양에서는 극히 드물게 무학력에 동대문 출신이다. 매스컴은 그의 남다른 이력과 독특한 표현력에 주목했다. 과대평가라는 채찍도 있었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는 국내 어느 디자이너보다 해외 무대로의 진출이 활발하다. 이미 파리의 유명 백화점들에 입점해있으며 맨.. 독고준_ 독고영재님의 아들 독고준_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크레이지걸스' 현장스케치_ 3일 케드현장 급습이 있었습니다. 카페에 전체 공지를 하지 못하고 현재 왕성한 활동중이신 분들께 현장 급습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아직 가시지를 않네요.. 일산에서 모여(얼음천사, 네모세상, 엘리야, 리틀엘리야, 찬도리, 사이블, 깍두기, 콩스탕스, 포포소리, 소리사랑) 뜨레주르에 일단 진을 치고 앉았습니다. 뜨레주르에서는 얼음천사님과 네모세상님 그리고 부매님과 리틀엘리야 그리고 저.. 넷이서 저... ^ 작업을 했습니다. 밤새 만든 쪽지 편지지에(네임펜과 얇은 펜으로 선을 네번씩 그어준.. ) 이러저러한 아이디어 톡톡튀는 편지를 적습니다. 그리고 싹쓸이 해온 샌드위치에 하나씩 쪽지 편지를 붙였습니다. 샌드위치 상태 좋아주십니다! ㅋㅋ 얼음천사님 열심히 편지 쓰시는중~ ㅎㅎㅎ 샌드위치와 우유.. 안습작렬!!! 개념 상실한 것들.. 똑똑하기라도 하면.. 눈치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겠니!!! 너같은 사람들 땜에 주변 사람들이 피곤한거야.. 그것도 모르지? 좋겠다! 너는 속편해서 정말 좋겠다!!! 빨간날_ 어머! 너무 열심히 일했나봐~~~ 내일 쉬는 날인걸 깜빡! 했네!!! ^^ 우히히~~~ 오리지널 국경일_ 빨간날을 기념하세!!! 내일은 개천절입니다! 의미있게 보내세요!!! *^^* 그대_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_ 아무리 없애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상처_ 아무리 비우려 해도 비워지지 않는 자리_ 그대.. [사진은 클릭] 이전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