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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_ 사랑한다면.....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각자가 느끼는 것은 각자의 책임일 뿐, 그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나는 사랑했던 남자들을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오늘, 나는 확신한다 어느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으므로 누가 누구를 잃을 수는 없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 파올로 코엘료 - 11분 中
함께라는 것_ 함께라는 건_ 단순이 둘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라는 건_ 둘이었다가_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라는 것이 아닌_ 온전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한곳을 바라보고_ 한방향을 향해 걷고_ 하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_ 특권입니다.
야근모드_ 며칠 잘 놀았지 싶습니다. 프로젝트 마감일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정말로 뒤돌아보지 말고 달려야 합니다.. 밤샐지도 몰라요.. 간식 보내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감사히 받을게요~ ㅎㅎㅎ 문래동 54-66 하이테크시티타워 2동 604호예요! ㅋㅋㅋ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 어떻게 가을도 없이 겨울이람.. ㅠ.ㅠ 사진 재밌죠? 까칠한 친구녀석 생일에 찍은 재미난 사진.. ㅎㅎㅎ 사실은 이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ㅎㅎㅎ ^^
사인회 Full Story_ 3시 30분경_ 서점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는 사인회를 위한 자리가 마련 되어 있었고_ 사인회 이전에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서점의 새로나온 한국소설 코너에 책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오픈 카페에 마련되어있는 감독님 강연석을 위한 자리입니다. 카리스마 작렬_ 플랜카드가 걸려 있군요! 강렬한 표지의 책이 꽉 차있지만_ 금새 다 나가버리더군요! ^^ 조금은 긴장하신 듯 한.. 하지만 연신 미소를 지으시며 여유를 보여주십니다.. 맨날 찢어진 청바지 입으시다가 간만에 멋진 아우라를 내보이신 감독님!! 사인회를 정식으로 시작하지 않고_ 강연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사인을 받기 위해 오신 분들이 있네요! ^^ 강연회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말씀 내공 살발해 주십니다. 거침없이 말씀 잘 해주시네요! ^^ 오픈 카페에..
꿈틀꿈틀..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무언가를 나는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 지금 나는 무얼 하고 있는 건지.. 그 어떤 것도 명확하지 않은채.. 그렇게 나는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것 같았다. 아니.. 살아낸다기 보다는.. 살아지고 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어제는.. 야근을 하다가 전화 한통을 받고.. 통화를 하면서 한참을 펑펑 울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이다.. 주문을 외워도 마음에서 가시지 않는 안개가 아직도 자욱하다.. 그렇다고 내가 불행한 사람이냐.. 그건 또 아니다.. 나는 감사할 줄 알고 있으며, 지금 나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다.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남에게 꾸임받지 않고 살아도 되니까.. 누군가에게..
낸시랑 찬도리님_
세상의 벽 하나를 빌리다 열아홉에 홍대 외진 벽에서 장사를 시작해 동대문을 거쳐 해외 유명 백화점에까지...이 책은 서른한살의 청년 디자이너 최범석이 성공하기까지 롤러코스터같았던 지난 십년동안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뉴욕, 파리, 로마 등 해외를 돌며 그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포착한 이국적인고 매력적인 정취들이 감각적으로 그려져있다.이 남자의 아름다운 열정 -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스토리 이 책의 저자 최범석은 서른 살의 청년 디자이너이다. 우리나라 패션 토양에서는 극히 드물게 무학력에 동대문 출신이다. 매스컴은 그의 남다른 이력과 독특한 표현력에 주목했다. 과대평가라는 채찍도 있었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는 국내 어느 디자이너보다 해외 무대로의 진출이 활발하다. 이미 파리의 유명 백화점들에 입점해있으며 맨..
독고준_ 독고영재님의 아들 독고준_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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