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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스테이크뽀모도로 찹스테이크를 이번에는 뽀모도로스파게티에 넣어서~ 생생 야채와 샥샥~ 갈아 얹은 파르미지아노와의 절묘한 조화~ 혼자 먹는게 아쉬울정도라고 살짝~ 오버해봄! ㅋ 혼자 이러고 먹으니 살이 찌나 안찌나!!! ㅋ
찹스테이크샐러드 찹스테이크와 샐러드, 구운마을을 숑숑~ 치즈를 갈아서 토핑 샤르르르~~~~~ 소스는 올리브유와 솔트, 레몬즙_이면 완벽조화!!!! 고급스러운 샐러드의 맛을 원한다면 강추!!! ^^*
아를의 반 고흐의 방 아를의 반 고흐의 방 빈센트 반 고흐 [Van Gogh's Bedroom at Arles ] 매력있는 그림 역시나 관심이 그닥 없었던 그림인데 완성해 가면서 더 매력을 느끼게 된 그림_
Almond Blossom _고흐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빈센트 반 고흐 [Almond Blossom ] 정말 쉽다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면서 시작하는 명화그리기는_ 생각만큼 만만치가 않다. 이 작품은 완성해가며 더 애정을 느끼게 된_
잡잡잡_다한 이야기_ # 아마도, 페이스북 때문인 것 같다. 긴 호흡의 글을 쓰는 것이 어쩐지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번거로움을 느끼는 때가 생겼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같은 소셜네트워크들은 바로 찍고, 바로 올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민할 것도 없을 뿐더러, 그때 그 감정이 그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일까.. 긴 호흡을 잃은지 오래 되었고, 그것을 목말라 하면서도 종종 그것을 외면하곤 한다. 그러지 말아야지.. #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흘러가서 당혹스럽기 까지 하다. 훅훅~ 가버리는 시간을 어떻게 할 재간이 없다. 오늘은 사업계획서 제출일이라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보니 벌써 7시다. 월요일은 카페 당번이니까~ 뭐, 그래도 다행이라며~ 암튼... 뭐가 뭔지도 모르게 뭔가를 접수는 했는데.. 제대..
촉"_ 에 집중_ [2014년 보홀 가족여행때 만났던 바다 한가운데에 길이 열리던 그 곳_ 이름이 뭐였더라.. 말발굽 어쩌구 하는 의미였는데... ㅋ ] 돌아보면 그렇다. 나에게는 엉뚱함이 늘 내 삶과 공존했고, 우발적인 상황들이 늘 동행 했으며, 느낌.. 그러니까 촉"이라는 것이 언제나 나의 에너지의 근원이 되곤 했다. 나는 그것들이 단순히 나의 일종의 '성질'이라고 생각을 하며 살아왔던 것 같다. 그러다가 문득_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에 그 촉"이라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질이며, 때론 성령님께서 그 촉"_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나는 쭉_ 나의 삶을 다시 되 짚어보기 시작했고, 그 동안 해왔던 숫한 사고(!?)적 행동들을 통해 얻었던 열매들을 떠올리게 되었다...
고난주간_ 고난주간이다. 예수님이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_ 이번 주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라시는 의미인 것 일까_ 나의 상황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상황들 때문에 내가 고난에 자연스레 동참하게 되는 것 같다. 이디렉터 어머니께서 차도가 있다가 더 안좋아 지시다가를 반복중 이시다. 가족들의 마음도 알겠고 자꾸만 오래전 아빠 병상에 계실때가 떠올라 마음이 저려온다. 직원이 아프다. 보호자가 없는 것도 아닌데 가족이 도대체 뭔데_ 싶은 마음에_ 내 일도 아닌데 화가 치밀어 올랐다. 걱정은 되는데_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_ 답답하기만 하고_ 주님_ 주님께서 당하신 그 고통의 길을_ 그 여정을 함께 걷는거라고 생각해요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상황들 그 안에서 주님의 고난을 함께 걸어요
햇살이 넘쳐_ [2008년 햇살이 몹시도 좋던 날의 캐나다 풍경] 햇살이 몹시도 야무지다. 걷도는 따가움도 아니고, 그렇다고 깊게 파이는 버거움도 아닌, 살랑살랑 바람에 실린 보드라운 온도. 블라인드 사이사이로 차곡차곡 채우고 들어오는 햇살의 성실함이란_ 그런 날이다. 어떠한 이유로 요즘은 혼자 업무를 보는 날들이 많아졌다. 부재의 크기를 느끼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또 자립심 하나로 똘똘뭉친 나_란 사람이 꽤나 오래 의지하며 살아왔구나_ 하는 생각도 든다. 기한이 정해진 일을 두고 매일 달력을 보면서, 끝낼 수 있겠지?를 연달아 조물조물 입안에서 삼키며 오늘도 이일 저일 하릴없이 분주하다. 고난주간이다. 이번 주 만큼은_ 주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주님을 더 많이 떠올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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