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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 practice/Englis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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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Wears Prada] I'm hearing this, and I wanna hear this [The Devil Wears Prada] I'm hearing this, and I wanna hear this 이 이야기는 별로 흥미없거든 RUNWAY. BULLPEN Emily walks back. groaning. 런웨이. 사무실 에밀리가 끙끙대며 다시 걸어 나온다. ANDY: How's the cold doing? EMILY: Like death warmed up actually. (sits and sniffles) Oh, God. It's the benefit tonight. I've been looking forward to it for months. I refuse to be sick. I'm wearing Valentino, for crying out loud. (blows her nos..
[The Devil Wears Prada] A Million Girls Would Kill for This Job [The Devil Wears Prada] A Million Girls Would Kill for This Job 목숨 걸고 이 자리를 노리는 여자들만 수백만이죠 ANDY: Hi.(takes out a note) I...I have an appointment with...Emily Charlton. EMILY: Andrea Sachs? ANDY: Yes? EMILY: Great. Human resources certainly has an odd sense of humor. (sighs, annoyed) Follow me. 앤디: 안녕하세요. (쪽지를 꺼내며) 에밀리 찰튼과 약속이 되어있는데요. 에밀리: 앤드리아 색스? 앤디: 그런데요? 에밀리: 잘 됐네요. 확실히 인사과도 유머 감각이 꽝인가 보네(귀찮은..
워터는 어쩌다 워러가 되었을까?
my weekend and today_ It was so long day same as yesterday.. even though I was very busy but I was very happy because I spend time with my friends who I loved them and have had relationship for a long time. I was bring my friend who is my favorite young girl her name is Sang-hyun. When I see her I feel like I'm looking my past through her. I couldn't sleep through the night because we wanted to spent time together we..
Shotgun Marriage TBS FM (101.3 MHz)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는군요. 아직은 진행에 서툰 면이 많이 눈에 띄지만 (특히 Weather cast) 일단은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약간 어색한대로 진행자들의 열의만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휴일 날 한강변을 산책하면서 듣고 있노라면 제법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중에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관한 소개가 나왔었는데요, 부대시설로 결혼예식장까지 있다는 얘기를 듣더니 문득 사회자가 “그럼 그 곳에서 올려지는 결혼식은 Shotgun Marriage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썰렁 조크를 하더군요 :) 미국의 성풍속이 개방적이라고는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Shotgun Marriage라는 표현 ..
확, 담궈버려? 마피아 영화를 보면 가끔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다양한 용액에 담구는(응?) 장면이 나오죠. 양생중인 시멘트 반죽에다가 담구기도 하고 발에 돌을 매달아 강에 담구기도 하고, 다양한 액상의 성분에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집어넣는 것을 본 적이 있었을 겁니다. 여기에서 유래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말 속어에도 담구겠다거니 그만 담구라느니 하는 표현들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의 마지막 대사가 떠오르네요.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아이가?” 이 경우엔 사람의 몸에 연장(?)을 담구는 것을 “먹는다”라고(응?) 표현한 것이겠죠. Deep-six가 뜻하는 게 바로 이런 뜻이겠습니다. 여기에서 Six는 Six feet의 준 말이고 보통 어른의 키 높이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우리말로는 ‘..
just get a grip_ It's so long before I written any of article. Tims is so fast as you know. I don't want to fulling your leg but I can safely say that I don't know how to lived through my life day by day I just feel like I was have been living my life by myself without any other effort. When I woke up I just go to work after then I go to somewhere to meet some friends or just got home. There was no thinking but ..
Humpday_ 살다 보면 힘든 고비가 있게 마련이죠. 흔히 인생을 행군에 비교하기도 하던데, 행군할 때는 제일 어려운 때가 높은 언덕을 오를 때겠죠. 낙타의 등에 있는 혹처럼 주의에 비해 튀어나와 있는 곳을 hump라고 합니다. 그래서 over the hump하면 “고비를 넘겨, 위기를 벗어나”란 의미의 숙어가 되는 거죠. 일주일 중 제일 고비가 되는 날, 한 주의 분기점이 되는 날은 당연히 수요일이겠죠. Humpday가 그래서 수요일을 뜻하게 된 거구요. 토요일을 쉬게 된 이후로는 왠지 목요일부터는 downhill ride의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 주가 꺾어진 거잖아요? 인생을 보통 80으로 생각하면 언제가 그 절반 즈음에 해당할까요? 밥 많이 먹는 다고 자랑하는 인간들만큼이나 나이 자랑하는 인간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