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Story_/PhotoEssay_

(144)
꼬마아가씨_ 아~ 이렇게 더운날에는 해수욕을 해줘야 하는거랬어! 누가? 유치원 내 단짝있어! 승리라고.. 내가 자주 이런 모습 보여주는건 아닌데! 사실은 오늘 내 단짝녀석이 여기에 온다잖아! 그래서 엄마를 쫄라 특별한 날에만 입는 노랑 원피스를 입어줬지! 어때? 맘에 들어? ^^ 아휴~ 근데 이놈의 햇볕은 왜이렇게 쨍한거야? 얼굴 타버리면 승리가 놀릴지도 모른단말야.. 얼굴만 살포시 가려줘야겠어! ^^ 승리가 오기전에.. 해변가로 가있어야지! ...
냉정과 열정사이_ 낯선곳에 혼자 있어서 일겁니다_ 그대가 그리워 지는건_ 이곳이 낯선 곳이기 때문일겁니다_ 전과 다름없이 그대는 그대 있는 곳에서_ 나는 나 있는 곳에서_ 한치도 어김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_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가 그리워 지는건_ 진정 낯선 그리움입니다_ 아오이의 냉정이 한없이 부러워지는 밤입니다_ 메미의 열정이 한없이 부러워지는 밤입니다_ 이도저도 아닌 내 모습 때문인가봅니다_ [냉정과 열정사이_를 보며]
소울메이트_ 언제나 나를 기다려 줄줄 알고_ 심장에 나만 담을 수 있는 사람_ 소울메이트
안을수록_ 살짝안으면_ 따가운 기운이 돌아_ 살짝쿵 한번더 꼭 안으면_ 그 따가운 기운은 내 피부를 타로 흘러_ 온힘을 다해 안는순간_ 내 피부를 찌르고 피가 흘러 그 기온이 머리끝까지 전해져_ 그럼에도 안은 두손을 놓지 못해_ 다른 가시에 네가 찔리는건_ 이 고통보다 더하거든_
그대를 기다리는 시간_ 그대를 기다리는 시간은_ 행복으로 평안으로 채워집니다_
흑마술_ [Nikon D50/50mm/서초동] 온통 세상은_ 한가지의 목적과_ 한가지의 의미와_ 한가지의 결과만을향해 달린다_ 흑마술에 걸리면_ 어떠한 경우에도 헤어나지 못할 찌니_ 조심하라 그대여_ 그대는 서서히_ 내 마법에 걸려들고 있다..
소망하는 것_ photo by sori4rang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눈가에 진심이 담기게 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가슴에 사랑이 담기게 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삶에 희망이 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소망이 되는 것_
주문_ 주문을 외워보자_ 마음이 평온해질 수 있도록_ 깊이깊이 주문을 외워보자_ 마음속 소원이 이루어 질 때까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