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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_/PhotoEss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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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_ 무슨 죽을병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가슴이 미친듯이 뛰어놉니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숨을 쉬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만듭니다. 누군가가 나를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내가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가슴이 헐떡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정말 괜찮아.. 그 과정을 통해서.. 너는.. 더욱 아름답게 태어날테니.. 힘을내렴.. 나의 위로가.. 너에게 큰 위로 못된다는걸 알지만.. 알면서도.. 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해야할 말.. 괜찮아.. 괜찮아.. 정말 괜찮아.. [네삶이충분히아름답고존귀하단다..힘내..사랑한다..]
기억_ 그대를 떠오르게 하는 많은 것들_ 지난 기억속에_ 그대는 그렇게 살아있노라_ 그대의 눈빛도_ 그대의 미소도_ 그대의 마음도_ 그 안에_ 고스란히 녹아 있노라_
그림같은 사랑_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그림같이 사랑했습니다.
그대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을 다시 걷다_ 문득 그대의 숨결을 만났습니다. 그대와 함께 쉬어가던 그 그늘에서 숨을 고르다_ 그대의 기분좋은 흥얼거림을 들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그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다_ 그대의 사랑스러운 그 눈과 마주쳤습니다. 그대.. 아직 내 가슴에 그렇게 살아있었던 모양입니다..
쉼_ 쉼이 필요하다.. 네가 있던 그곳에서.. 잠잠히.. 쉬고 싶구나..
그대를 기다림은_ 그대를 기다림은 나에게 기쁨이어라_ 그대를 기다림은 나에게 설레임이어라_ 그대를 기다림은 나에게 행복이어라_
함께라는 것_ 함께라는 건_ 단순이 둘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라는 건_ 둘이었다가_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라는 것이 아닌_ 온전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한곳을 바라보고_ 한방향을 향해 걷고_ 하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_ 특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