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안으면_
따가운 기운이 돌아_
살짝쿵 한번더 꼭 안으면_
그 따가운 기운은 내 피부를 타로 흘러_
온힘을 다해 안는순간_
내 피부를 찌르고 피가 흘러 그 기온이 머리끝까지 전해져_
그럼에도 안은 두손을 놓지 못해_
다른 가시에 네가 찔리는건_
이 고통보다 더하거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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