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People_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진, 옥선에게_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한.. 5년쯤.. 한 1년쯤.. 한 3개월쯤.. 아니.. 그저 한달쯤 만이라도.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 그대들 알게된것,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것.. 좋은 벗이 된것.. 나에겐 기쁘고 감사한 일이야.. 일본으로 가나마다 고민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다음주면 떠나게 되네.. 아................... 좀더 자주 볼걸.. 이렇게 빨리 가버릴줄이야.. 그토록 오래토록 가게 될 줄이야.. 나 이제 누구랑 놀아? 그래도.. 나 참 기쁘다.. 잘 가는 길이니까.. 그대들이 더 멋진 모습으로 허물 벗으러 가는거니까.. 아름다운 나비가 되러 가니까.. 너무 기대되고.. 기뻐.. 긴 시간동안.. 많이 보고 싶겠지만.. 그대들 .. 부장님생신_ 부장님 42번째 생일파티.. 지하 제이하우스에서.. 이날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있던날.. ^^; 두산이 졌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 독수리5형제 독수리 5형제는 지구를 지키고 블러그 5남매는 강화도를 지킨다. 음하하하~~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합성좀 해봤슴돠~ ㅋㅋ 사진.엘리야 동국오빠 수고하셨어요_ 택배동국, 장동국.. 오빠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번 만나면 참 긴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시간을 보낸탓에 낯설지 않음이 좋았어요.. 개그맨 14년차라는 얘기를 듣고..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했었고.. 어서 봤었나.. 머리를 굴리던 때도 있었죠.. 주변에 그 누구하나 오빠를 기억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어요. 지난 14년의 인고의 시간.. 수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방송을 통해 토해내던 오빠의 용기와 그 집념에 박수를 보내요.. 그런 오빠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얼마전 오빠의 마지막 방송관련 글을 읽고.. 어제 마지막 방송이란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오빠다운 프로를 맡아서 더 멋지게 점프할거란걸 아는데도.. 어쩐.. 유진이 유진을 만났을 때_ 오랜 시간.. 오랜 기다림.. 그리고 만남.. 그들의 사랑은.. 많은 불가능을 넘어.. 시간을 채우고 공간을 채우는 사랑..이었습니다. 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운명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서서히.. 깊어갔습니다. 토요일.. 늦은 10시에.. 미국에서 사랑하는 유진을 만나러 유진이 왔습니다.. 미국에서 날라온 유진은 엘리트입니다. 유진을사랑할 자격이 있어보이는 푸근한 미소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같아보여서.. 마음이 좋습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이쁜 유진의 반쪽 유진..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답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을 담아 소박한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커플 핸드폰 고리입니다. 이쁜 신발이예요.. 서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게 되겠지만.. 늘 한쌍.. TO_엘리야언니_ 언제나 씩씩한 모습으로 나에게 힘을 주는 소중한 나의 반쪽같은 엘리야 언니.. 언니가 있어서.. 나는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언니는.. 아마.. 상상도 못할거야.. 언니는 언제나 그렇게.. 한결같이 나에게 힘을 주곤 했었어.. 늘 나를 토닥여 주었고.. 늘 나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었지! 그런 언니가 마음 아파하는 순간에..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 그거.. 생각보다 어렵다.. 언니가 마음 아파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거.. 그거.. 많이 속상하구.. 그러네.. 언니.. 언니 마음이 다시금.. 평안으로 넘쳤으면 좋겠어.. 언니랑 같이 웃고싶다.. 힘내 언니.. 사랑하는 내 반쪽.. 선유도_ 애니생일에_ 선유도에서.. 생일축하해요_ 꽤 긴 시간을 함께 해온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진에 대한 재미를 더 붙일 수 있었고_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마음도 배웠습니다.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달곰오빠의 생일입니다. 늘 그 마음과 미소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생일 축하해요! ^^ 처음엔 동생인줄 알아버렸던 귀엽고 또 귀여운 울 꼬동언니_ 지금 미큭에서 잘 살고 있다죠! ^^ 보고싶은 꼬동언니의 생일입니다. 언니와의 잠깐 인연은 이렇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녀다움이 가득한 언니의 삶에 행복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생일축하해요 언니~ ^^ 보고시포~~~~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