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오랜 기다림..
그리고 만남..
그들의 사랑은.. 많은 불가능을 넘어.. 시간을 채우고 공간을 채우는 사랑..이었습니다.
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운명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서서히.. 깊어갔습니다.
토요일.. 늦은 10시에.. 미국에서 사랑하는 유진을 만나러 유진이 왔습니다..
미국에서 날라온 유진은 엘리트입니다. 유진을사랑할 자격이 있어보이는 푸근한 미소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같아보여서.. 마음이 좋습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이쁜 유진의 반쪽 유진..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답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을 담아 소박한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커플 핸드폰 고리입니다.
이쁜 신발이예요.. 서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게 되겠지만.. 늘 한쌍이라는 걸.. 제 짝이 그렇게 늘 존재하고 있다는걸.. 서로의 가슴에 담아주고 싶은 마음..
이쁜 두 사람이 늘.. 저 신발을 보고 토요일 그 시간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쁜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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