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1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_ 중국과 정식 딜러십 체결 걸음걸음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살아가는 삶. 나를 보내사.. 사명,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모든 일을 행하신다. 나의 힘도 능도 아닌 오직 아버지의 일하심 가운데 그 길 가운데 서는 것, 그것이 나의 삶이라는 것.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밤.. 사실 조금 추웠던 밤.. 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독일의 야경을 이렇게 볼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주세페, 나디아 덕분에 이런 야경을 보게 되었다. 감사! ^^* 함께하는 가족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 늘 마음으로 반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선물 기대하지 않았던 바니의 방문, 참 여러 면으로 고마운 친구. 그리고 새로 만난 사이먼 순박한 사람들을 만나고 마음 따.. 중국 톨게이트는 비슷하다. 단지 중국어라는 것.. 그리고 도로 운전 매너들이 그리 좋지는 않은 듯 이른 아침의 모습 아마도 7시 정도 였던 것 같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이 아침인지 점심도시락인지를 사들고 걸음을 재촉한다. 그리고 아침을 먹기도 한다. 지하철 역에서 발견한.. 한 이쁘장한 여인이 통화를 마치고 저 오른쪽 부츠안에 아이폰 화이트를 쏙~ 집어 넣더라는 사실.. 고개를 어디로 돌리건 이민호 판이었다. 이민호는 중국의 왕자가 되어 있었던게다. 물론 지금쯤이면 도민준이 도배를 싹~ 다 했겠지!!!만서도... 쇼핑몰 안에 있는 범퍼카를 탈 수 있는 곳. 놀랍데이~~~~ 대형 쇼핑몰은 마치 홍콩과 매우 흡사했음. 홍콩에 있는 줄 잠시 착각.. 역시 밤거리는 몹시도 휘향찬란................ 그리고.. CANTON TOWER 광저우에서 제일 높은 캔턴타워에 올라갔다. 광저우타워였다가 이름을 바꿨다는데.. 암튼, 그 앞은 마치 7-80년대 우리나라 광화문 남대문을 연상케 하는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호객행위를 하심. 사진 찍으라며.................. 안에는 오히려 무지 한산했고, 위도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한산했다. 야경을 보겠다고 올라갔는데.. 보는 것은 아름답지만 사진에는 유리 얼비침 때문에 담는것이 불가능했고, 사실 야경은 홍콩이 훨씬 더 예뻤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지금 생각해도 참 독특한 나라 같다. 반전이 사방에 산재해 있는 나라.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는 나라. 그럼에도 막강한 나라. YUEXIU PARK 비가오는날에 공원을................. 걸었더라는............................... 전설적인 이야기.. FOOD 중국가기전에 뱀 샤브샤브에 대해서 너무 많이 들었던지라 바짝 긴장하고 갔는데.. 그렇게 짓궂지 않은 사람들이었으며, 뱀을 먹으러 가지는 않았다는 것에 감사. 난이도 최고는 개구리 다리요리였다. 그것으로 감사!!! ㅋ 음식은 대부분 짰고 맛은 괜찮았지만, 해산물 요리들은 약간의 비린내가 남아 있어 나에겐 부적합한 것이었음. 이외의 요리들은 음.. 맛 좋음!!!! ㅋㅋㅋ 나의 놀라운 식성 간장 닭볶음탕과 유사한데 짰다. 그래도 먹어본 중 손꼽힐만한 음식 배추베이스에 삼겹살이 듬성듬성 들어가 있는 요리 겁나 오일리 야채를 돌돌말려 있는 저기에 싸먹는거. 돌돌말린 녀석은 두부 요건 소스 넣어 먹으니 상큼하고 굿 소고기 요리 시원하고 좋은데 짜다 생선요리 여기 사람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요리 같은데 짜고 오일리 .. 2014 YIJIE YIJIE식구들, 술만 안마시면 참 괜찮은 페디, 늘 한결같이 착한 리, 의외의 대표님 스미스, 젊은 오빠 이디렉터님, 착한 준, 깍쟁이 꼬마 아가씨 린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사진 참 돼지같이 나왔다! 킁!!! 첫날 점심먹으러 가서, 리의 장난포착 중국의 오묘한 차문화 이 아가씨 이디렉터님 껌딱지마냥 계속 붙어다니느라... ㅋㅋㅋ 귀엽다만 이디렉 겁나 피곤했을 듯 만원짜리에 신기해 한다. 환을 비교 하면서 입을 떡 벌리는 사람들 그리고 오빠 옆을 안떠나는 린다 ㅋ 미하스_ 해가 제법 길어졌다. 날은 여전히 차지만, 그래도 조금 더 오래 밝은 날이 지속되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물론 밤이 짧아지면, 잠을 덜 자게 될 수도 있다는 취약점도 있지만, 피곤하지만 않다면.. 하루에 한시간만 자고서라도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 날이 길어진다는 건, 여름이 가까워 온다는 의미이다. 여름이 온다는 이야기는 내가 살아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름날의 뜨거운 햇살을 안타깝게 가릴만한 작은 창의 모자를 쓰고 골목골목 헤메이던 날들이 그리워진다. 얼른 비지니스가 자리잡히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그게 이번 여름부터 였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직 만나보지 못한 포르투갈의 포르투.. 그 골목을 걸어보고 싶다. 겁도 없이 .. 말라가_ 날이 많이 춥다. 겨울이 그렇게 와버렸다.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렇게 때가 되면 받아드리고 순응하며 살아야 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게 마련이고, 이 순간도 시간이 흘렀을 어느 순간에, 지금 과거속의 그 순간을 떠올리듯.. 이 순간들도 떠올리는 순간들이 오지 않을까.. 바로.. 호텔입구 교통도 편하고, 둘러볼 곳도 너무 많은 곳 말라가의 중심부에 짐을 풀었었더랬다. 어디든 쉽게 닿을 수 있었던 이곳이 나는 내 짐처럼 편하고 좋았던가보다. 이 마차를 타고 어디든 둘러 볼 수 있다. 가격은 비쌌던 것 같다. 기억 날리 만무하고.. ㅋ 꼬맹이를 대동한 엄마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로 이용하던 수단이었기에.. 나에겐 사치같이 느껴져서.. 패스하기로 한다. 말라가 골목은 이렇다.. 이전 1 2 3 4 5 6 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