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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Today'sNote_

넉두리_

비_가 온다.

그닥 반갑지 않은 비_

오늘 같은 날_(비가 오고 늦게 일어난 날)은 정말이지 누군가 출퇴근좀 시켜줬음 하는 바램이 굴뚝 같으다.

비는 오고, 늦게는 일어나고, 상황 보나마나 만원버스에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_ ㅠ.ㅠ

 

정말이지 오늘 같은 날이면 출퇴근 시켜주는 멋드러지는 사람하나 옆에 있었음하는 마음.. 굴뚝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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