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C'WALL_ 잔잔한 가을_ 잔잔하게 스며드는 생각들은_ 어느 순간에 머리속을 가득 메우고, 가슴속을 가득 채운다. 불특정 무언가에 대한 애정인지_ 집착인지 알 수 없는_ 마음_ 가을의 하늘을 흔들고_ 내 마음을 흔든다. 가을은_ 이렇듯 잔잔하게 다가와_ 폭풍처럼 마음을 뒤흔든다. 그래서 가을은 더욱 아름다운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꼭 사랑하지 않으면_ 죄인처럼 보일 것 같은 가을날_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 술을 마시지 않은 자에 대한 편견_ 오래전부터.. 아니.. 아마.. 태생부터 나는 술과 친하지 않은 족속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술자리를 무쟈게 좋아라한다. 가무또한 좋아라한다.. 술을 자꾸만 권하지만 않아 주신다면.. 얼마든지.. 술과 나는.. 제법 인연이 깊지 싶다.. 술을 정말 못마신다는 나의 진심을 묵살하던날.. 몇몇 사람들은 결국 소주 몇잔에(몇잔인지 말하믄 쓰러질거야..) 119에 실려 병원에 갔었던 97년_ 술을 안마시니 망가질 틈이 없다며 타박하던 선배들을 위해서 당구대에 올라가 춤을 춰주었던 그때(몇년이더라..?)_ 줄곧 그랬다.. 술을 안마시면 상대방은 헤롱헤롱 상태 메롱인데.. 나는 말짱하니 상대방이 손해지 싶다 이거다! 아.. 그런 생각 거둬주시라.. 나는 술을 안마시고 술취한 사람만큼은 놀아주실 마음의 준비가 .. 한심한 족속_ 한심한 족속들.. 의외로 많다. 본인이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본인이 지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닥치는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도대체가 머리는 어디에 쓰는 양인지.. 가끔은 그런 모습이 한심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다. 아무리 말을 해도.. 도통 귀는 뭐에 써먹는 도구인지.. 들어먹지도 않을 뿐더러.. 양심쪼가리는 도무지가 국말아 드셨는지.. 쌈을 싸드셨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주신다. 사실.. 내가 신경쓸 일도 아니며, 안스럽다고 혀 끌끌 차주는 것 밖에는 지금으로서는 그닥 해줄게 없다. 왜?.. 포기했으니까.. 처음에는 애정을 가지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해준다. 이러면 안된다.. 이렇게 해야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생각을 나누는 것..은 단순히 이론을 따져 묻는 것이.. 기다림_ 외로운 곳 덩그러니_ 그대 기다림은_ 언젠가 오시올 그대를 위함이오_ 그대를 기다림은_ 내 삶의 행복이어라_ 블랙2_ 즐거운 시간_ 어제 달곰오빠 전시회에 갔습니다. 무지 좋아하는 울 강냉이와 배고파가 전시회에 가기를 원했거든요! ^^ 사실 나도 이 전시회를 이뻐라 하는 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만나서 차마시고 사진보고 사진찌고.. 즐거워라 좋아라 합니다. 그거 아세요? 기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다는걸.. 유진씨_ 사진클릭해서보세요!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417 다음